그동안 바빠 차를 마시고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다
차를 마시지 않은 것은 아니고 꾸준히 마시기는 했지만 사진을 찍고 글을 쓰기가 어려웠다
간만에 느긋하게 차를 마실 시간이 되어 오랜만에 글을 쓰기로 하였다
예전에 벌크로 된 하니앤손스 페퍼민트 티를 샀었는데 이번에는 티백 포장이 된 제품으로 구입하였다
가성비를 따지면 벌크 포장이 훨씬 저렴해서 좋지만 아무래도 편리하게 마시기엔 티백 제품이 좋다
총 20개의 티백이 들어있는데 티백 당 찻잎이 많이 들어있어 한 티백으로 여러잔을 우려도 충분하다
대체로 페퍼민트티는 특유의 떫은 맛과 쓴 맛이 나서 마시기 거북할 때가 있는데
하니앤손스 페퍼민트는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라 마시기 편하다
평소 페퍼민트 차의 맛이나 향이 너무 강해서 마시기 어려웠다면 하니앤손스 페퍼민트를 추천한다
'하루에 차 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에 차 한잔] Karel Capek Ran's Lemon Pie Tea (2017년 7월 23일) (8) | 2017.07.23 |
---|---|
[하루에 차 한잔] Karel Capek Happy Teatime (2017년 7월 18일) (12) | 2017.07.18 |
[하루에 차 한잔] GS25 디즈니 썸썸카페 티카페 프레쉬 민트(2017년 5월 9일) (4) | 2017.05.09 |
[하루에 차 한잔] Karel Capek 2016 Halloween Tea (2017년 4월 10일) (4) | 2017.04.11 |
[하루에 차 한잔] Lupicia Darjeeling The Second Flush (2017년 4월 6일) (4)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