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괴롭다

추위보다도 특히 더위에 약해서 이런 날은 정말 꼼짝도 하기 싫다

날이 너무 더우니 입맛도 없고 수분 보충이라도 해야지 싶어 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상큼한 맛이 좋을 것 같아 Lupicia Rose Hip Tea를 골랐다

굉장히 새콤한 향이 난다

설명서를 보니 베이스는 홍차고 로즈힙과 히비스커스가 들어 있다고 한다

마치 루비처럼 아름답게 우러난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미지근한 물에 티백을 넣고 냉장고에서 약 6시간 정도 우려냈다

홍차가 베이스긴 해도 아무래도 히비스커스가 들어서 그런지 조금 더 붉은색을 띈다

이 사진의 색이 조금 더 실제와 비슷한 색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홍차가 베이스로 들어가면 홍차맛의 존재감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로즈힙에 묻혔는지 루피시아 로즈힙은 홍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무조건 신맛으로 다른 맛을 다 눌러버릴만큼 시큼한건 또 아니라서 신기하였다

살짝 새콤하게 냉침해서 마시기 딱 좋은 차였다

 

  1. BlogIcon 좀좀이 2016.08.01 16:33 신고

    균형을 잘 잡은 홍차인가요? 로즈힙의 향과 홍차 맛이 어우러지고 로즈힙 맛고 홍차 향은 많이 억제된 제품이로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8.01 17:03 신고

      네 맞아요 ㅋㅋㅋ홍차맛은 거의 안나고 그냥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한 허브티 같은 맛이에요 ㅋㅋㅋㅋ

  2. BlogIcon noir 2016.08.01 16:54 신고

    저두요...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ㅜㅗㅜ
    진짜 여름...얼른 지나갔으면 해요

    루피시아는 전반적으로 향도 그렇고 맛도 좋은거 같아요

    • BlogIcon 밓쿠티 2016.08.01 17:04 신고

      죽겠어요 정말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더워요ㅠㅠㅠㅠㅠㅠ이 상태로 계속 덥다가 훅 겨울이 오겠죠ㅠㅠㅠㅠㅠ
      루피시아 큰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가향차 종류가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ㅋㅋㅋㅋ욕심이 마구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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