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갔다가 갈매기살이 맛있다는 손문 대구막창 갈매기살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같은 지점이지만 매장이 2개여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니 저 매장에서 직원분이 나와 둘다 같은 곳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더 깔끔한 신관으로 갔다

구관에 갔던 뀨우의 말에 의하면 신관이 더 깔끔하고 그릇도 도자기 그릇으로 나오는 등 차이가 있다고 한다

메뉴판은 멀리서 찍어 잘 보이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갈매기살을 주로 많이 먹는다고 하여 일단 그걸로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면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처음만 가져다주고 리필은 셀프로 하는 것 같다

연탄불로 굽는 고기는 오랜만이었다

손문 대구막창 갈매기살이 좋은 이유는 고기를 직원들이 구워주기 때문에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다

갈매기살 2인분이 저정도였다

칼집도 넣어가며 열심히 굽고 자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먹으면 된다

약간 고기 냄새가 나긴 했지만 육질은 부드러웠고 가격을 생각했을 때 납득할 정도의 맛이었다

그리고 손문 대구막창 갈매기살이 유명세를 탄 이유 중에 하나는 고기에 곁들이면 잘 어울리는 쟁반국수가 나온다는 점이다

처음에 나오는 것은 기본찬 개념으로 나오는 것이고 양이 부족하면 4천원만 내면 추가할 수 있다

고기와 어울릴 정도로 매콤달달한 맛이었다

갈매기살을 먹고 조금 아쉬워서 이번에는 막창을 주문하였다

대구막창이라는 이름의 메뉴인데 아무런 양념 없이 그냥 생 막창이 나오는 것이라 한다

소금장과 양념된 쌈장이 나왔다

양념이 되지 않은 생 막창은 처음이었는데 막창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고 질기지 않아 괜찮았다

막창 또한 직원이 모두 구워주니 편하게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

 

고기의 맛이 최상인 것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직접 구워서 준비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용산 손문대구막창갈매기살은 신용산역 5번 출구로 나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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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첼시♬ 2018.05.13 16:31 신고

    신용산역 근처네요!
    얼마 전 친구와 집근처에서 소고기 먹고 욕을 대차게 먹은(맛집 내비 오류로) 터라...ㅠㅠㅠ
    최상은 아니어도 기본은 하는 집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_+

    • BlogIcon 밓쿠티 2018.05.13 17:56 신고

      신용산역 부근이라 첼시님이 한번쯤 가보시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막 엄청 극상의 맛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겨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그리고 일단 다 구워주니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집 근처 소고기 집은 어디인가요ㅠㅠㅠㅠㅠ소고기인데 맛이 없다니 너무나 슬프군요ㅠㅠ

  2. BlogIcon sword 2018.05.14 08:34 신고

    고기도 역시 남이구워야 맛나는.... 진리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막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국수 먹고 추가주문으로 먹을것 같네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8.05.21 10:20 신고

      ㅋㅋㅋ맞아요 라면과 고기는 남이 해주는게 제일이라고 하지요bbbㅋㅋㅋㅋㅋ일단 편해서 좋았어요 ㅋㅋㅋ제가 갔을 때 한산해서 그런지 고기 구울 때도 굉장히 꼼꼼하게 구워주더라구요 ㅋㅋㅋㅋ

  3. BlogIcon _Chemie_ 2018.05.15 01:12 신고

    와 이 손문 대구막창 갈매기살이 제가 다니던 학교 앞에 있었어요.
    엄청엄청 자주 갔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거든요.
    저는 체인인 줄 모르고 다시 못간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체인이었군요!
    아 여기 좋아했는데ㅋㅋㅋ 함께 나오는 쟁반국수도 좋아했었어요!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5.21 10:20 신고

      와 그렇군요 ㅋㅋㅋㅋ저도 다른 지점은 가보지 않았는데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하니 프랜차이즈화된 곳이더라구요 ㅋㅋㅋ다음에 한국 오셨을 때 시간 되면 검색하셔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BlogIcon 슬_ 2018.05.16 15:04 신고

    와 진짜 연탄불은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쟁반국수도 맛있어보여요.
    어릴 적에는 어머니가 갈매기살을 좋아하셔서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은 먹은지 꽤 됐네요.
    갈매기살 맛집이라니 가보고 싶어요~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5.21 10:21 신고

      ㅋㅋㅋㅋ그러고보니 몇년전에 마포갈매기라고 갈매기살 파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통 보이지 않더라구요ㅠㅠㅠㅠ여기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ㅋㅋㅋ슬_님 사시는 곳 근처에도 있으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동안 버블티가 유행해서 여기저기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유행이 지나서 그런지 버블티 전문점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그나마 남아있는 몇 안되는 버블티 프랜차이즈인 아마스빈을 다녀왔다

메뉴가 다양하지만 그래도 분류를 잘 해두어서 음료를 고르기 어렵지 않았다

이것저것 선택해야 하는게 많아서 어려워하는 손님들이 많은지 주문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적어두어 편리했다

아마스빈에 가면 대체로 레귤러 사이즈에 당도는 덜 달게, 얼음양은 적게 선택한다

겉보기에는 매장이 작아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오면 제법 넓직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아직 페인트 냄새가 났다

그래도 중간중간 귀여운 액자들이 걸려 있어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였다

왼쪽은 타로밀크티, 오른쪽은 오리지널밀크티인데 티베이스를 선택하라고 하여 아쌈으로 선택했다

버블이 쫄깃하고 달달해서 만족스러웠고 밀크티 종류들도 차맛이 제법 나고 우유를 사용해서 맛있었다

진하다고 강조하는 녹차 음료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하동녹차버블티를 주문하였다

당도를 덜 달게 했더니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제법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는 진하게 타달라고 하고 당도를 보통으로 선택하면 훨씬 더 진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버블티집을 찾았는데 달달하고 쫄깃한 버블과 적당히 달달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

보라매 아마스빈은 보라매역 3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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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_Chemie_ 2018.05.09 07:38 신고

    버블티는 공차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여기도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이뻐보이네요!ㅋㅋ
    음료 맛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이예요!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5.13 17:58 신고

      공차는 우유를 넣지 않고 파우더로 맛을 내고 아마스빈은 우유를 넣어서 맛을 내더라구요 ㅋㅋㅋㅋ제 입맛에는 아마스빈이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ㅋ녹차라떼도 의외로 맛이 제법 진하더라구요+_+

  2. BlogIcon sword 2018.05.10 11:20 신고

    버블티 가게가 한참 생기더니 진짜 요즘은 주춤한거 같아요

    여기는 신규라 페인트냄새는 살짝 날지라도
    일단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하네요 ^^
    게다가 진한 밀크티... 좋아보여요
    저는 설탕을 하나도 안넣은걸 선호하는데 진하게 먹으면서 달지 않은거 잠시 상상해봅니다 ㅜㅜ

    • BlogIcon 밓쿠티 2018.05.13 17:59 신고

      ㅠㅠㅠㅠㅠsword님은 오늘도 달지 않고 진한 밀크티라든지 녹차라떼라든지 그런거에 향수를 느끼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판 밀크티 파우더라든지 녹차라떼 파우더가 달지 않고 진한 맛을 내는게 있으면 좋을텐데 대부분 다 달더라구요ㅠㅠㅠ그나마 스타벅스 녹차라떼 비아가 그나마 나은데 밴쿠버에서는 구하기 힘들겠죠ㅠㅠㅠ

  3. BlogIcon 첼시♬ 2018.05.11 13:28 신고

    오오오 녹차맛이 나름 진하다니 궁금하네요. +_+
    전 녹차라떼는 스타벅스 외에 딱히 만족한 카페가 없었거든요. ㅠㅠ

    • BlogIcon 밓쿠티 2018.05.13 18:00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파는 곳은 힘든데 마음에 드는 곳은 찾기 드문 메뉴죠ㅠㅠㅠㅠ저는 이번에 그냥 원래 레시피대로 먹었는데 다음에는 당도 조금 올리고 진하게 타달라고 해보려구요 ㅋㅋㅋ그러면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4. BlogIcon 슬_ 2018.05.11 18:59 신고

    저 버블티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정말 안보이더라구요ㅠㅠ
    각오를 하고 가야지만 먹을 수가 있는.....
    찐한 밀크티에 펄 넣어서 먹고 싶네요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8.05.13 18:00 신고

      맞아요!예전에는 일반 카페에 가도 버블티를 팔고 그랬는데 요즘은 일반 카페에서 없어진 것도 그렇고 전문점도 많이 없어졌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도 아마스빈이 새롭게 생겨서 종종 마시고 있습니다+_+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피자 브랜드인 파파밸리피자라는 곳이 신촌에 매장을 냈다고 하여 다녀왔다

작은 매장이지만 그래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다

모형이긴 하지만 실물과 비슷해서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는 작은 공간이었는데 전반적으로 공간 활용이 잘 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게 편할 것 같긴 하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피자메뉴만 있었는데 이 지점은 스파게티도 판매하고 있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피클이라든지 소스는 유료로 판매한다

이 날 주문했던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이다.

아무래도 기존의 피자 브랜드의 제품들은 양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파파밸리는 양이 1-2인분 정도로 적은 편이라 부담없이 먹거나 다양한 종류를 먹을 수 있어 좋다

양이 적지만 가격도 그만큼 내려갔고 토핑도 제법 실하게 올라가서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다

 

가볍게 피자를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파파밸리피자 신촌역점은 신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쭉 들어가면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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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빈M 2018.04.30 09:52 신고

    피자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30 10:20 신고

      그만큼 양이 적긴 하지만 토핑의 비율으 따지면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어요 ㅋㅋㅋㅋ딱 가격만큼 양이 줄어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2. BlogIcon noir 2018.04.30 10:16 신고

    +_+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기 좋은 곳인거 같군요 호오오

    • BlogIcon 밓쿠티 2018.04.30 10:20 신고

      네 맞습니다!피자를 먹고 싶은데 한판은 너무 많고 부담스러울 때 먹으면 딱 좋아요+_+

  3. BlogIcon sword 2018.04.30 11:48 신고

    오... 가격대비 비주얼이 상당하네요 +_+
    워낙 어이없이 만원 이만원 훌쩍넘는 피자집들을 보다가 여기보니 매우 훈훈하게 느껴져요 ㅎ

    • BlogIcon 밓쿠티 2018.05.02 13:49 신고

      아무래도 크기가 작긴 하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또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서 좋더라구요 ㅋㅋㅋㅋ토핑도 괜찮았어요^^

  4. BlogIcon 첼시♬ 2018.04.30 20:29 신고

    좁고 길쭉해서 먹기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별도 판매하는 피클, 소스류 가격도 꽤 저렴하네요. 핫소스는 기본 제공되는 것도 있고요. +_+

    • BlogIcon 밓쿠티 2018.05.02 13:49 신고

      맞아요!ㅋㅋㅋ네모네모해서 나눠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저렴한데 그만큼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ㅋㅋㅋ

  5. BlogIcon _Chemie_ 2018.05.01 02:21 신고

    오 이렇게 길쭉하게 생긴 피자라니!
    여럿이 가서 다양한 종류를 시켜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5.02 13:50 신고

      저도 다음에 가면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ㅋㅋㅋㅋㅋ이것저것 시켜도 부담이 덜해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6. BlogIcon 슬_ 2018.05.03 19:37 신고

    저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 으왕 이렇게 길쭉한 피자는 처음 보는데 엄청 맛있을 거 같네요.
    제가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5.07 18:23 신고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배고프면 여기 피자는 한판 가지고 안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토핑이 제법 많이 들어있어서 맛이 괜찮더라구요 ㅋㅋㅋ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지금까지 오리고기라고 하면 주로 훈제나 백숙으로 조리한 것만 먹어보았는데

보라매에 유명한 오리집에서는 주물럭으로 판매한다고 하여 다녀왔다

저녁에 갔더니 깜깜해서 간판만 빛나고 있었다

이 날은 주차장이 비어있는 것을 보니 대부분 동네 주민이 손님이었던 것 같다

평소에는 2중으로 주차를 할 정도로 차가 많고 가게 내부도 바글거리는데

이 날은 차는 적었지만 안은 바글거려서 마지막 남은 자리에 겨우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딱 3가지로 신선주물럭, 양념주물럭, 참나무훈제 이렇게만 있다

대체로 처음 올 때는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코스를 주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신선주물럭과 양념주물럭이 나오는 A코스로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나오는데 대체로 간이 세긴 했지만 맛은 있었다

특히 이 미나리 무침이 오리와 궁합이 잘 맞았다

A코스로 주문했더니 가장 먼저 신선주물럭이 나왔다

크게 양념을 하지 않은 생 오리고기를 구워먹는 것인데 이게 밑반찬과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기름이 여기저기 튀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크게 기름지지 않고 부드러웠다

밑반찬으로 나온 미나리무침과 특히 잘 어울렸고 이외의 다른 반찬들이나 쌈과도 잘 어울렸다

신선주물럭을 거의 다 먹을 때쯤이면 양념주물럭이 나온다

양이 더 많아보이는데 그건 아무래도 미나리가 함께 버무러져 나오기 때문인 것 같다

시뻘겋지만 심하게 맵지 않고 적당히 칼칼한 맛이었다

맛이 있긴 했는데 다른 반찬과 먹기에는 양념 맛이 과한 느낌이라 신선주물럭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오면 신선주물럭으로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2명이서 먹기에 과할 정도로 양이 많았는데 여기는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오리탕이 나온다고 한다

그 맛이 궁금해서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오리탕을 요청했다

제법 살이 많이 붙어 있는 뼈들이 있었다

국물 자체는 감자탕과 비슷한 그런 양념이었는데 오리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워 고기와 잘 어울렸다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탕까지 먹으니 도저히 더 먹을 수 없어 여기서 멈추었다

 

항상 사람들로 바글거려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맛을 보니 그 많은 손님들이 이해가 갔다

다른 곳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메뉴면서 맛도 괜찮았고 양을 생각했을 때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보라매역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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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블라 블라 2018.04.22 01:23 신고

    아!!!!! 오리고기구이에 오리탕 마무리까지!!!
    오리고기 언제 먹은건지 까마득하네요 ㅠ_ㅜ!!
    탕에 밥말아서 먹고파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36 신고

      배만 안 불렀어도 밥 한 그릇 시켜서 탕이랑 먹었을텐데 너무 배불러서 못 그런게 아쉬워요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

  2. 2018.04.22 17: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37 신고

      신선주물럭은 소금도 안 치고 그냥 생 오리고기로 나오는 것 같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간이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ㅠㅠㅠㅋㅋㅋ그래도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잘 들어가셨나요??급 헤어져서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ㅠㅠㅠ다음에 또 봬요+_+

  3. BlogIcon 카이사 2018.04.22 21:33 신고

    저녁에 군침흘리고가요

  4. BlogIcon 로빈M 2018.04.23 05:33 신고

    사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ㅠㅠ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37 신고

      로빈M님 계신 곳에는 이런 음식이 없겠죠??ㅠㅠㅠ가끔 이런게 당길 때가 있더라구요ㅠㅠ

  5. BlogIcon _Chemie_ 2018.04.23 23:24 신고

    남편이 오리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남편이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신선주물럭이 더 나으셨다지만 저는 양념주물럭도 맛있을 것 같아요ㅋㅋ
    제가 무침 요리에 함께 있는 미나리 맛 되게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
    오리탕까지 함께 나온다니 푸짐함도 참 맘에 드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38 신고

      오오오오 미나리 좋아하시고 오리고기도 좋아하시면 여기 추천입니다!!!!!다음에 한국 들어올 때 시간과 동선이 괜찮다면 한번 가보세요^^

  6. BlogIcon 슬_ 2018.04.24 10:51 신고

    저도 오리고기를 먹은 게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건강에 참 좋다고 하던데 :)
    전 퍽퍽살을 싫어해서 주물럭이 좋아요! 오리탕도 먹긴 먹지만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38 신고

      그죠그죠 오리고기는 몸에 좋으니까!라면서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BlogIcon sword 2018.04.24 16:08 신고

    우와우와 오리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주물럭요리 흔하지 않으면서 맛나보이네요!
    사람이 많을만 하다다는거 인정합니다 +_+!
    맛있어보여욤!!

    • BlogIcon 밓쿠티 2018.04.30 10:33 신고

      간이 좀 센게 아쉽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반찬도 오리고기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ㅋ다음에 또 갈 생각입니다+_+

예전에는 서울에서 유명한 카페나 맛집, 빵집들이 지방으로 퍼지는 형태였다면,

요즘은 반대로 지방에서 유명세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형태가 많아졌다

이 날 찾은 도렐이라는 카페는 원래 제주도에서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입소문을 타고 서울까지 나왔는데 제주식 표현으로 육지1호점, 육지2호점 등으로 이름붙인 점이 신선하다

신용산역 부근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에 있는 지점은 육지2호점이다

지하에 있지만 천장이 높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덜 갑갑하다

중간중간 도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조형물이 있었다

메뉴는 커피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스콘의 모양이 산 모양이라고 하여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주말에는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뀨우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추가하여 아이스로 주문하였다

크림이 들어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도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너티클라우드를 주문하였다

4잔 이상 구입하면 이렇게 트레이에 담아주는 모양인데 포장지가 예뻤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무거운 느낌의 철제가 많아 다소 갑갑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테이블이 많지 않고 간격이 넓직한데다 약간의 층을 두어 공간을 분리해서 그런지 크게 답답하지 않았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왼쪽이 너티클라우드, 오른쪽이 에스프레소에 물을 추가한 아메리카노였다

너티클라우드는 젓지 않고 그대로 마시라는 안내가 있었다고 한다

제주도의 특성을 살려서 땅콩을 사용한 커피라고 하는데 의외로 땅콩과 커피의 조화가 괜찮았다

땅콩맛이 굉장히 진하게 나는 크림이 에스프레소와 섞이면서 강렬한 맛을 냈다

양이 많았다면 살짝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작은 양이라 마시기 좋았다

다른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로 팔았을 법한 에스프레소에 물 추가는 생각보다 그저그런 맛이었다

아무래도 너티클라우드의 맛이 강렬했던 모양이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어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도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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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67-1 아모레퍼시픽빌딩 지하1층 | 도렐 육지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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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첼시♬ 2018.04.17 15:37 신고

    너티클라우드 이름 들어봤어요. 땅콩카라멜맛인데 더 진한 땅콩카라멜맛 커피라는 설명을 봤던 기억이...ㅋㅋㅋ
    그리고 여긴 에스프레소 들어간 음료를 부가 재료별로 분류해줘서 뭔가 이해가 쏙쏙 되네요.
    카페라떼하고 카푸치노는 다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이렇게 우유, 우유거품으로 나눠 써놓으니 한 눈에 들어와요. +_+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1 신고

      엇 맞아요!!!땅콩카라멜 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다 훨씬 깊이있고 커피맛을 더하면 딱 그 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보던 메뉴들과 달라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ㅋㅋㅋㅋ재료 자체에 더 집중해서 메뉴를 고를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2. BlogIcon 로빈M 2018.04.17 19:38 신고

    땅콩의 맛과 커피가 어떤 맛을 이룰지 궁금해요 ㅎㅎ 육지1호점2호점으로 붙인것도 센스가 돋보이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4 신고

      쌉싸름한 커피맛이 나는 땅콩카라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사실 저는 땅콩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반신반의하며 마셨는데 의외로 맛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3. BlogIcon 슬_ 2018.04.17 21:32 신고

    저도 가끔 듣는 거 같아요. 지방에서 유명한 카페가 서울에 2호점을 차렸다! 이런 케이스요.
    육지 2호점이라고 하니까 뭔가 귀엽네요ㅋㅋㅋ
    너티클라우드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6 신고

      맞아요 요즘은 그런 곳이 참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육지 2호점이라고 해서 저도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제주도를 기준으로 하니 그게 맞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동선 괜찮으면 용산 쪽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BlogIcon _Chemie_ 2018.04.17 22:43 신고

    너티 클라우드 맛있을 것 같아요!ㅋㅋ
    저도 커피는 그냥 블랙으로 먹는 편인데 가끔은 크림 들어간 것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콜드브루에 크림 넣어 먹는 음료 좋아해요ㅋㅋㅋㅋ
    그냥 크림이 아니라 땅콩맛과의 조화라고 하시니 어떤 맛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6 신고

      크림 들어간 커피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5. BlogIcon sword 2018.04.21 00:38 신고

    크헉.... 용산을 최근 몇번 다녀왔는데
    알았다면 들러보고 싶은곳이네요 ㅠㅠㅠㅠ

    육지 1호 2호... 제주도민분이 붙이실만한 이름인듯 합니다 ^^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6 신고

      ㅋㅋㅋㅋ제주도가 본점이라서 그렇게 붙인 것 같은데 입에 착 붙더라구요 ㅋㅋㅋㅋ여기 말고도 육지 1호점이 있는데 한번쯤 가보기에 괜찮은 곳이었어요^^

연남동 경의선 숲길 쪽에 있는 카페가 아주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궁금해서 다녀왔다

연남동 일렉트릭쉽이라는 곳은 위는 회사고 아래는 그 회사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한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제외하면 전부 5천원을 넘고 최고액은 7천원이었다

고민 끝에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다

따로 쇼케이스가 없어 디저트가 없나 싶었는데 스노우롤이라는 이름의 디저트가 있다고 한다

가격이 비싼 대신 양이 많았다

커피 맛은 무난한 편이었고 양이 많아도 마냥 밍숭한 맛이 아닌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홀더가 참 귀여웠다

연남동 카페 일렉트릭쉽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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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동 150-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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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첼시♬ 2018.04.13 10:32 신고

    전자양이라는 뮤지션이 있어서 혹시...? 했는데 역시 그 일렉트릭쉽과 같은 의미네요.
    둘 사이에 혹시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_+
    그리고 슬리브가 엄청 튼튼해보여요. 심지어 금박으로 양그림을 넣다니!!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12 신고

      검색해보니 저 건물이 어떤 회사 사무실이고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카페라는 말이 있던데 뮤지션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다음에 가면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슬리브가 참 예쁘죠??색도 오묘한 로즈골드 느낌이라 예쁘더라구요 ㅋㅋㅋㅋ

  2. BlogIcon 에카앨 2018.04.13 10:41 신고

    하루에 한두잔은 꼭 커피 먹는 것 같아요~

  3. BlogIcon _Chemie_ 2018.04.16 23:05 신고

    오 슬리브 색상도 모양도 이쁘네요!ㅋㅋㅋ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양도 맛도 흡족했다니 다행이요!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4.17 08:38 신고

      아무래도 역 근처라 세가 비싸고 여러모로 디자인에 신경써서 비싼가봐요 ㅋㅋㅋㅋㅋ그리고 양도 제법 많더라구요 ㅋㅋㅋ맛도 괜찮아서 한번쯤 지나가다가 커피 마시고 싶을 때 들리기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4. BlogIcon 슬_ 2018.04.17 21:38 신고

    스노우롤 디스플레이가 엄청 예쁘네요ㅋㅋㅋ 정말 저렇게 나오는건지? 궁금궁금ㅋㅋㅋ
    확실히 다른 곳들 보다 컵이 크네요! 비싸도 맛좋고 양 많으면 괜춘괜춘bbb

    • BlogIcon 밓쿠티 2018.04.24 14:48 신고

      저도 궁금했는데 시킨 테이블이 없어서 실물 구경은 못했어요ㅠㅠㅠㅠ
      큰 기대 안 하고 마셨는데 맛도 괜찮고 양이 많아서 가격 값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용산에 갈 일이 있어 가는 길에 들릴 빵집을 검색해보았다

생크림 스콘으로 유명한 밀도에서 카페 겸 베이커리를 냈다고 하여 그곳을 가기로 하였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알토바이밀도라는 곳이다

방문했을 당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입점되어 있는 가게들은 가오픈 상태라고 하는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카페 내에 커다란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만석이었고 다행히 안쪽에 자리가 있어 앉을 수 있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맞은편에 있는 카페가 보였다

전반적으로 흰색 컬러에 대리석, 나무 등의 질감을 살린 가구들을 놓아 깔끔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이었다

밀도에서 운영하는 카페라서 밀도에서 유명한 제품들은 전부 있었다

러스크도 나름 주력 상품인 듯 한데 이렇게 큰 통에 포장되어 있어 구입은 하지 않았다

맛이 다양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골라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스콘은 기존 밀도 빵집에서도 판매하는데 레몬스콘은 그렇지 않은 듯 하여 하나 골랐다

식빵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다

기존 밀도보다 디저트류 상품이 더 다양했다

까눌레가 큐브 모양인 것은 처음이었다

작은 큐브 식빵도 있었다

밀도의 메뉴에 카페알토만의 메뉴가 추가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여기서 인기가 좋으면 밀도 빵집에서도 판매하지 않을까 싶다

식사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빵들도 있었다

쿠키는 딱 하나 남아서 골라담았는데 금방 잔뜩 있는 쟁반으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았다

밀도에서 판매하던 각종 잼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냉침 밀크티가 병으로 판매되고 있어 골랐다

미니 큐브 식빵은 안에 크림 등이 들어있어 냉장보관 중이었다

콜드브루 커피를 캔에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커피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이야기할 것이다

빵들을 고르고 계산대 앞에 서서 음료를 골랐다

대부분의 음료가 5천원이 넘어서 제법 비싸다는 생각을 하였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일반 커피 메뉴에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카페알토의 시그니처 음료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알토커피라는 메뉴를 주문하였다

피스타치오 보스톡이라는 빵도 구입했는데 시그니처 메뉴였나보다

메뉴판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러스크, 토스트, 파운드, 쿠키가 있다고 되어 있지만

아예 보지 못한 메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든 메뉴를 항상 준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쟁반에 여러가지 빵과 음료를 골라 담고 계산대에서 추가로 음료를 주문하였다

여기서부터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일단 밀크티에 사용한 홍차의 종류가 무엇인지 묻자

제대로 대답을 해주지 못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확인할 수 있었다

빵은 몇가지는 포장하고 나머지는 먹고 가기로 하였는데 정확하게 반대로 해주는 바람에 다시 설명하고 재포장을 요구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자리에 와서 앉았는데 이번에는 알토커피의 맛이 아주 심하게 독특했다

설명에는 고소한 풍미의 밤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마셔보아도 쌍화탕 맛이었다

생각했던 것과 아주 많이 다른 맛이라 다 마시지 못하고 남겼다

냉침밀크티는 아쌈을 베이스로 했다고 하는데 딱 마시는 순간 얼그레이 특유의 베르가못향이 났다

이상해서 함께 간 뀨우에게 물었는데 뀨우 또한 얼그레이 풍미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아주 맛이 묽어서 요근래 마신 밀크티 중에 제일 별로였다

딱 봐도 색이 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콜드브루는 캔에 포장되어 있어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캔을 살펴보니 이 용기는 단순 보관용이며 구입 후 5일 이내에 마셔야 한다는 안내가 있었다

아무리 캔에 적혀 있어도 한번쯤 설명해주거나 안내문구를 두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먹고 간다고 했지만 포장해서 주는 바람에 다시 요청해야 했던 큐브까눌레와 초코스콘이다

큐브 까눌레는 무난한 편이었다

모양이 큐브 모양이기는하나 일반적인 까눌레 맛과 식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문제의 빵 포장인데 모든 빵의 종류가 다르고 슈가파우더 등 다른 빵과 섞이면 되지 않는 빵들을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모조리 하나의 봉지에 우겨넣어서 주는 바람에 쿠키는 부서지고 피스타치오 보스톡의 슈가파우더가 여기저기 모두 묻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빵집에서 시작한 카페고, 빵의 종류를 다양하게 파는데 이런 식으로 포장해서 주니 굉장히 불쾌했다

다시 요청해서 분리포장을 요구했는데 이미 묻어버려서 빵이 상당히 얼룩덜룩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레몬스콘, 피스타치오 보스톡, 초코쿠키 순이다

 

레몬스콘은 예전에 먹었던 밀도 스콘보다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고

초코쿠키는 과할 정도로 초콜릿이 맛이 진해서 느끼했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피스타치오 보스톡이었는데 다른 빵의 무게에 눌려 뭉개졌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웠다

 

아무래도 카페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처음이고 손님들이 많아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그래도 서비스며 상품에 대한 이해도 등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음료의 맛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말이다

카페알토바이밀도는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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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24 아모레퍼시픽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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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빈M 2018.04.09 10:24 신고

    다 먹고 싶네요 ㅠㅠ 요즘 어쩌다 보니 강제 다이어트 중입니다 ㅎㅎㅎ
    삼시세끼만 잘 먹고 있어요 ㅎㅎ
    디저트를 못먹네요 ㅠㅠ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16 신고

      헉 간식을 끊으셨군요ㅠㅠㅠ대단하십니다ㅠㅠㅠ저는 요즘 간식을 많이 먹어서 반성중이에요ㅠㅠㅠㅠㅠ

  2. BlogIcon _Chemie_ 2018.04.10 00:05 신고

    러스크는 그러게 선물용으로 적절해 보이네요!
    큐브모양 까눌레나 큐브 식빵 신기해서 먹어보고 싶어요ㅋㅋ

    근데 전반적인 서비스나 특히 음료의 맛은 엄청나게 실망스러우셨나봐요.
    글을 보기만 해도 저도 눈살이 찌푸려지네요ㅠ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16 신고

      저도 까눌레는 괜찮았어요 ㅋㅋㅋ아무래도 다른 곳의 까눌레랑 모양이 달라서 여러개 사서 포장하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렇지만 서비스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많아서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난 후에나 가보려구요 ㅠㅠㅋㅋㅋㅋ

  3. BlogIcon 첼시♬ 2018.04.10 12:23 신고

    으음 직원분들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것 같네요.
    그러면 신뢰도가 솔직히 떨어지던데 흑...ㅇ<-<
    집에서 가까워서 가보고 싶었는데 보류해야겠어요.
    이 안에 오설록 티하우스 매장도 있는데 거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_+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17 신고

      그죠ㅠㅠㅠㅠ아무래도 생산하는 직원 따로 판매하는 직원 따로라 그런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포장에서 너무 실망했습니다ㅠㅠㅠ음료에 대한 설명도 아쉬웠구요ㅠㅠㅠ
      저 이 날 오설록도 갔었어요 ㅋㅋㅋㅋㅋ가서 빵 사왔는데 다음에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티세트 판매하는 오설록 매장은 예약이 꽉 차서 못 갔어요ㅠㅠ

  4. BlogIcon 슬_ 2018.04.11 15:44 신고

    여기는 디스플레이나 상품 패키지가 다 깔끔하고 예뻐요. 근데 왜 포장을 저렇게..?
    어느 빵집을 가도 빵을 다 개별 봉투에 담아주지 않나요;;; 당황스러우셨겠어요 ㅠㅠ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18 신고

      네 특히나 저렇게 가루가 묻어있거나 빵의 밀도가 다르면 따로 담아주는데 저기는 그냥 한 곳에 다 뭉쳐 담아서 뭉개지고 여기저기 다 묻고 그래서 아주 기분이 상했습니다ㅠㅠㅠ지금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그때 다시 가보려구요ㅠㅠㅠ

신촌과 이대 사이에 있는 골목길에 커다란 카페가 있어 들어가보았다

겉보기에는 1층 정도만 있나 싶은데 3층까지 있고 매장이 넓직넓직해서 굉장히 크다

신기한 것은 넓고 자리도 많은데도 거의 다 꽉 차서 빈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었다

자리를 잡기 어려웠지만 어찌어찌 잡고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살짝 나가는 편이었고 손님이 너무 몰려서인지 내가 주문한 이후로는 테이크아웃잔으로만 판매가 된다는 안내가 나가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쇼케이스에 이런저런 디저트가 있었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어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았다

각 층마다 컨셉이 있는데 그에 따라 테이블의 디자인이라든지 배치 등이 다르게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1층과 2층 모두 만석이라 선택의 여지 없이 3층으로 가야했다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낸 공간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북적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펫 사운드라고 해서 재밌는 플레이리스트가 있었는데 실제 카페에서 틀어주는지는 미지수였다

주문한 음료를 받아들고 위로 올라왔다

사람이 많아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3층의 경우 그룹이라고 표기된 곳답게

중앙에 큰 테이블이 있었고 이외에는 창가의 작은 자리들이 있어 분류가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한 음료는 왼쪽은 아메리카노, 오른쪽은 바닐라라떼로 4300원, 5000원이었다

음료의 맛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워낙 붐빌 때 가서 그런지 별 감흥은 남지 않는 맛이었다

그래도 약간 한적할 때 느긋하게 즐기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신촌 보일링팟은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창천교회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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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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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첼시♬ 2018.04.04 17:21 신고

    펫사운드...?! 대체 어떤 컨셉일까요. ㅋㅋ
    가게 안이 붐빈다고 쓰셨는데 밓쿠티님이 각도를 잘 잡으셔서 굉장히 여유로워 보여요. +_+

    • BlogIcon 밓쿠티 2018.04.08 16:47 신고

      저도 뭔지 궁금했는데 카페 안에 나오는 음악인건지 아니면 다른 플레이리스트가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엄청 붐벼서 사람들을 피해 천장만 찍어서 그런가봐요ㅠㅠㅋㅋㅋㅋㅋㅋ자리 잡기 힘들 정도로 붐벼서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2. BlogIcon sword 2018.04.05 13:14 신고

    와 3층건물이 꽉차있었다니... 엄청난 곳이군요 -0-

    • BlogIcon 밓쿠티 2018.04.08 16:47 신고

      어마어마한 곳이었습니다 ㅋㅋㅋ심지어 제가 갔을 때는 겨울방학 기간이라 근처 대학생들이 많을 때도 아니었는데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슬_ 2018.04.05 16:31 신고

    카페 이름답게 붐비는 곳이네요.
    사람없는 풍경을 찍으려고 노력하셨군요... ㅠㅠㅠㅠㅠㅋㅋㅋ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수다 떨러 가서도 살짝 미안해지고 그렇더라고요.
    커피 담아주는 잔이 길쭉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08 16:47 신고

      맞아요ㅠㅠㅠ특히나 저는 자리가 없어서 맨 윗층으로 올라갔는데 거기는 스터디하거나 공부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ㅠㅠ이야기하기 살짝 눈치 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ㅠㅠㅠㅋㅋㅋ

  4. BlogIcon ageratum 2018.04.08 20:31 신고

    위치가 좋아서 그런걸까요 ㅎㅎ 3층이 다 차있을 정도면..^^:
    생각해보면 카페는 조용하고 여유있는 분위기가 좋긴한데..
    그런곳이 잘 없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21 신고

      위치가 좋다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게 신촌의 번화가도, 이대의 번화가에서도 거리가 좀 있거든요 뭔가 유명세를 탈만한 일이 있었나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5. BlogIcon 로빈M 2018.04.09 10:26 신고

    역시 카페는 붐비는 것보다 한적한 때가 좋죠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8.04.15 14:21 신고

      맞아요 ㅋㅋㅋㅋ음식점이든 카페든 살짝 한적한게 좋은데 요즘은 어딜가나 붐비더라구요 ㅋㅋㅋㅋ

신촌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는데 평이 좋아 다녀왔다

촉촉베이커리라는 이름의 빵집인데 은근히 귀엽게 꾸며져 있었다

올초에 갔던 곳인데 잠깐 하는 사이에 시간이 엄청 지나버렸다

그래서 바로 옆집인 옷가게에서 패딩을 팔고 있었고 말이다

여하튼 안으로 들어가니 의외로 빵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팔린 빵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래도 사고 싶었던 빵들이 있어 무사히 구입할 수 있었다

시식코너가 있어 몇개 먹어보았는데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이 날 구입한 빵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앙버터소금빵, 소금빵, 말차마들렌이다

먼저 앙버터 소금빵은 소금빵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은 것으로 가격은 4600원이었다

기존의 앙버터는 프레첼나 바삭하게 구운 빵을 사용하는데 촉촉베이커리의 앙버터 소금빵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었다

부드러운 빵에 버터와 팥앙금의 조화는 딱 생각한대로의 맛이었다

그리고 다른 속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소금빵은 3000원으로 비싼 편이었다

먹으면서 생각보다 덜 기름지고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원래 좋아하던 소금빵을 먹으니 텁텁하게 느껴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촉촉베이커리의 소금빵이 더 좋은 재료를 쓰지 않을까 싶다

마들렌은 1200원으로 무난한 가격이었고 말차맛이 제법 진해 맛있었다

 

처음 먹을 때는 다소 밍숭한 느낌도 들고 아쉽다는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다른 곳의 소금빵을 먹으니 촉촉베이커리의 소금빵이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어 조만간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신촌 촉촉베이커리는 창천교회 부근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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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슬_ 2018.04.02 20:14 신고

    앗 갑자기 앙버터가 먹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먹은지 꽤 오래됐네요.
    그리고 마들렌은 색상이 별로 초록초록하지 않아서 말차가 적게 들어있나 했는데 맛이 진하다니 신기해요!
    가격도 착하고 유명해질만 하네요 ^^

    • BlogIcon 밓쿠티 2018.04.02 21:57 신고

      이상하게 앙버터는 주기적으로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그 기름지고 달고 부드럽고 그런게 확 당겨요 ㅋㅋㅋㅋ
      마들렌은 은근히 괜찮았어요 ㅋㅋㅋㅋ생각보다 맛도 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빵을 먹어볼 생각이에요^^

  2. BlogIcon _Chemie_ 2018.04.03 03:31 신고

    창천교회 근처 골목이라고 하시니 대강 어디에 있을지 상상이 되네요ㅋㅋㅋ 자주 놀러 다니던 곳ㅋㅋ
    빵집 이름도 참 귀엽고!
    저는 소금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08 16:50 신고

      Chemie님이 자주 다니시던 곳이군요!여기 신촌 번화가 뒷편 골목에 있는데 기억하시려나요 ㅋㅋㅋㅋㅋ
      소금빵은 그냥 평범한 모닝빵?같은 느낌인데 그것보다 겉의 결이 더 살아있고 살짝 짭쪼름했어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에카앨 2018.04.03 06:59 신고

    오. . 빵은. .너무 좋은것같아요ㅋ

  4. BlogIcon 첼시♬ 2018.04.04 17:23 신고

    우와 부드러운 앙버터군요!
    앙버터는 항상 단단한 빵으로만 먹어봐서 저 부드러운 것도 먹어보고 싶어요.
    빵반죽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부드러운 버터와 팥앙금이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_+

    • BlogIcon 밓쿠티 2018.04.08 16:51 신고

      빵도 부드럽고 앙금이며 버터며 다 부드러워서 살짝 냉장보관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딱딱한 빵으로 만든 앙버터보다 입천장 까질 염려가 적은 점은 좋았어요 ㅋㅋㅋㅋ

상수역 부근에서 티라미수로 유명하다는 시간의공기에 다녀왔다

딱히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길목에 있어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다

작은 카페인데다 간판도 작아서 위치 확인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가서 바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할 수 있었다

궁금한 음료가 많았는데 고민 끝에 아이스 밀크티를 주문하였다

아이스 밀크티는 냉침법으로 미리 우려둔 것을 낸다고 한다

뀨우는 아메리카노를 골랐고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티라미수도 함꼐 주문했다

까눌레도 궁금했는데 시간이 지나야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주문하지 못하였다

가장 안쪽에 아늑한 공간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제일 유명한 듯 싶다

그렇지만 먼저 온 손님이 선점을 하여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전반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인데 스위치는 금속이라 묘한 분위기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아늑하였다

손님이 몰리면 시끌시끌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날은 손님도 적었고 분위기 자체가 조용했다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 주문한 음료와 티라미수가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맛이었다

티라미수가 담긴 접시가 독특하고 예뻤다

나무테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었는데 티라미수가 잘 어울렸다

티라미수는 아주 밀도 높은 크림이 들어있었는데 일반적인 티라미수의 크림보다 단단했다

그렇지만 그 단단함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내려 맛있었다

포크로 잘라내도 크림의 모양이 유지될 정도로 밀도가 높다

밀크티도 아이스로 주문했더니 위에 크림을 듬뿍 올려주었다

이 집은 크림을 참 맛있게 올리는구나 싶었던게 밀크티에 올라간 크림도 밀도가 높아 단단하면서 밀크티와 잘 어울렸다

밀크티는 요즘 유행하는 냉침 밀크티 맛으로 요크셔골드 홍차를 사용했다고 한다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어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위치였지만 분위기나 티라미수의 맛이 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합정동 시간의 공기는 합정역 7번 출구와 상수역 4번 출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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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동 354-3 1층 | 시간의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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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_Chemie_ 2018.03.30 03:17 신고

    아 설명만 들어도 정말 먹고싶네요.
    그리고 티라미수 올려진 접시가 정말 이뻐요!
    저는 저 티라미수랑 뱅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8.03.30 16:10 신고

      저도 저 접시가 참 예쁘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먹으면서 감탄했어요 ㅋㅋㅋ
      뱅쇼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음료들이 있어서 다 궁금했는데 위장의 한계로 하나만 마신게 아쉽더라구요 ㅋㅋㅋ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ㅋㅋㅋㅋㅋ

  2. 2018.03.30 14:3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8.03.30 16:10 신고

      저도 그 생각했어요!근처에 맛이차이나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자리만 있다면 여기 가면 좋을 것 같아요+_+

  3. BlogIcon noir 2018.03.30 23:13 신고

    티라미슈 +_+ 땡기네요 조만간 백수 될 예정인데 그때 한번 가봐야겠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01 12:41 신고

      헉 noir님 무슨 일이신가요?!지난번에 이직하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퇴직이신가요??ㅠㅠㅠㅠ일단 축하(?)드립니다!

  4. BlogIcon 로빈M 2018.03.31 10:17 신고

    밀크티가 아주 진할 것 같아요!!

    • BlogIcon 밓쿠티 2018.04.01 12:41 신고

      냉침인데 진하게 잘 우러났더라구요 ㅋㅋㅋㅋ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5. BlogIcon 문미카엘 2018.03.31 10:47 신고

    카페 분위기 좋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8.04.01 12:41 신고

      아늑하고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가만히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6. BlogIcon 슬_ 2018.04.02 20:22 신고

    밀크티 담아주시는 컵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티라미스 엄청 맛있겠네요. 수제 느낌 팍팍 나고 치즈도 듬뿍...
    매번 요렇게 숨어있는 빵집과 카페를 어떻게 찾으시는지 넘 신기합니다 +_+

    • BlogIcon 밓쿠티 2018.04.02 21:59 신고

      이런 컵은 얼룩없이 잘 닦기 힘들던데 여기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내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티라미수가 다른 곳보다 크림의 밀도가 높아서 맛이 미묘하게 다른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어딘가 가기 전에 그 지역의 빵집이나 카페를 엄청 검색해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리 캡쳐도 해놓고 나중에 찾아갈 때도 많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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