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갔을 때 갔던 칸쵸 같은 과자를 먹어보았다

모리나가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리나가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말차맛 과자나 초콜릿은 말차맛이 진한 편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이름이 굉장히 복잡한데 오토나 팟쿤쵸 코이 맛차라고 읽으면 되려나 싶다

원래 팟쿤쵸라고 하여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보다 더 진하고 단맛이 적게 한 어른용 제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토나라는 단어가 붙고 진한 말차를 의미하는 코이 맛차가 함께 써있다

여러가지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가장 좋아하는 앨리스 일러스트로 골랐다

한 봉지를 다 먹으면 223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여러가지 디즈니 관련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신기한건 일러스트가 겹치지 않고 들어 있다

확실히 단맛이 적고 말차의 맛이 진해서 맛이 없다고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단맛이 너무 적어서 텁텁함마저 느껴진다

그래도 진한 말차맛이 나서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아이허브에서 샹달프 버라이어티 팩을 할인해서 다른 제품들과 함께 주문하였다

5가지 종류의 차가 각각 5개씩, 총 25개의 티백이 들어 있는데 약 1500원 정도에 구입하였다

원래는 3000원 대 중후반 가격인데 타임세일로 저렴하게 사서 뿌듯하다

왼쪽부터 얼그레이, 골든망고그린티, 레몬, 그린티, 스트로베리티로 홍차 3종류에 녹차 2종류이다

홍차가 베이스이고 딸기향이 첨가되어 있는 샹달프 스트로베리를 먼저 마시기로 하였다

샹달프의 차는 포장지 위가 깔끔하게 뜯어진다

티백이 일반적인 티백과 조금 다른데, 티백 끝 종이를 살살 당겨서 안에 들어 있는 줄을 꺼내는 식으로 되어 있다

너무 세게 당기면 티백이 찢어지니 조심해야 한다

살짝 시원한 물에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우려냈다

아주 살짝 달콤한 딸기향이 난다

향이 엄청나게 향긋하다든가 아니면 엄청나게 진한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딸기향이다

맛 또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홍차라서 무난하게 마시기 좋다

 

도쿄여행을 갔을 때 하네다공항에서 구입했던 토라야 양갱 세트를 하나씩 야금야금 먹었다

가격은 1440엔이었고 총 6개의 양갱이 들어 있다

토라야라는 회사가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양갱을 만든 곳이라고 하는데

굳이 공항이 아니어도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어서 매장으로 가면 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름 자체가 공항한정 소형양갱으로 공항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것이라고 한다

종류별로 1개씩 들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습이라는 뜻의 양갱으로 설탕, 흑설탕, 팥, 한천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주 달달한 콩자반 맛이 난다

아주 약간의 짠맛이 느껴지는데 아주 오묘했다

꿀이라는 뜻의 하치마츠 양갱은 설탕 꿀 콩 한천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꿀향과 맛이 나서 풍미가 아주 좋았다

비교적 무난한 맛이 나는 양갱이었다

신록이라는 이름의 양갱은 설탕, 콩, 한천, 녹차, 치자색소로 만들었다고 한다

녹차맛이 은은하게 나고 이것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다른 양갱에 비해 이름이 좀 초라한 홍차 양갱은 설탕 꿀 한천 홍차가 들어갔다고 한다

다른 양갱에 비해 덜 달고 씁쓰름한 맛이 난다

그런데 맛있게 홍차맛이 난다든지 씁쓰름한 것이 아니라 마치 담뱃재처럼 퀘퀘한 쓴맛이라 맛이 없었다

아마도 공항 한정 제품으로 추정되는 항공여행이라는 양갱은 설탕, 꿀, 한천, 코치닐색소, 치자색소가 들어있다고 한다

딱히 색깔이 붉그스름한 것 외에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팥맛이 살짝 덜 나고 그냥 평범한 양갱이었다

밤의 매화라는 양갱은 설탕, 팥, 한천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팥맛이 강하고 달고 짭쪼름한 맛이 났다

짠맛이 강해서 매실 장아찌에서 영감을 얻은 것인가 싶을 정도였다

팥맛도 강하고 팥알갱이가 살아 있어서 식감은 좋았지만 짠맛이 너무 강했다

 

아주 오랜 세월 양갱을 만든 곳이라고 하여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양갱이 많았다

평범하거나 아니면 아주 괴상한 맛이 나서 딱히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다

굳이 먹는다면 하치마츠와 신록 양갱 정도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촌에 파이홀이라는 파이집이 있는데 매일 다른 종류의 파이나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한다

가끔 말차가 들어간 메뉴가 나오는데 마침 신촌 쪽에 간 날에 말차바닐라파이를 판매한다고 하여 다녀왔다

신촌 파이홀은 신촌 번화가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곳에 있었다

아주 작은 가게라서 테이블의 수가 많지 않은데 그나마도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딱 하나 남아 있던 말차바닐라파이를 주문하였다

굉장히 사근사근한 사장님이 있어서 기분좋게 가게를 나설 수 있었다

예쁜 핑크색 상자에 포장해주었다

이 날 날이 워낙 더워서 파이가 무너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멀쩡했다

위에 있는 하얀 크림이 바닐라크림이고 아래에 있는 녹색 크림이 말차크림이었다

크림은 많이 달지 않았고 실온에서 녹지 않은 것을 보니 버터크림을 쓴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먹다보면 파이 필링이 전부 크림이라 느끼한 감이 있다

파이지 부분에 간간히 소금 알갱이가 씹혀서 단짠의 조합이었다

신촌 파이홀은 신촌역 1번 출구나 2번 출구로 나와 한참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연남동에 놀러 갔을 때 커피로 유명하다는 연남동 카페리브레를 다녀왔다

연남동은 굉장히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았는데 카페 리브레도 굉장히 작은 카페였다

바 자리로 의자가 4개 있고 쇼파 자리가 딱 하나 있는게 전부이다

 

메뉴가 굉장히 단촐한데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딱 두 종류로 가격은 둘 다 4000원,

커피가 아닌 메뉴는 핫초코 정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6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커피가 나왔는데 왼쪽이 카페라떼, 오른쪽이 아메리카노이다

 

카페 리브레의 커피는 신맛이 굉장히 강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였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신맛이 강해서 라떼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커피 리브레 연남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먹거리x파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월화고기가 보라매에 생겼다

예전에는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궁금해서 다녀왔다

보라매에 있다고는 하지만 보라매역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롯데백화점 관악점 부근에 있다

1층은 주차장으로 쓰고 있고 2층과 3층에서 식사가 가능한데 손님이 많지 않을 때는 2층만 받는 것 같다

보라매 월화고기 메뉴판인데 이런저런 종류의 고기 메뉴들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메뉴가 있었다

일단 삼겹살 2인분에 밥 1인분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면 기본 상차림을 제공하는데 이후로는 셀프코너에 가서 직접 가져와야 한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김치가 함께 나온다

장아찌며 김치며 어디 명인한테서 전수받았다는 글이 적혀 있었는데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내주는 것보다 맛이 훨씬 낫다

사진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데 쌀에 윤기가 흐르고 딱 적당하게 물 양을 맞춰서 밥이 참 맛있었다

입구에서 쌀을 매장에서 도정해서 쓴다고 해서 뭐 얼마나 대단하겠어 싶었는데 자랑할만 했다

매장에 숙성실이 있고 따로 고기만 사서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주문을 하면 쟁반에 고기와 함께 영수증을 찍어서 같이 준다

아래에 있는 한 점은 불판에 기름을 두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불판에 레이저로 온도를 체크하고 고기를 얹어 주는데 겉을 익혀서 자르는 것까지는 직원이 해준다

불판에 올려준 것은 파김치 같은 것이었는데 저것보다 파무침이 더 맛있었다

고기의 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가볍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삼겹살을 먹고나니 아쉬워서 항정살을 1인분 더 주문하였다

지금까지 항정살이라고 하면 잘라진 것만 봤는데 월화고기에서는 이렇게 통째로 나온다

이번에도 직원이 와서 잘라서 고기를 놓아주었다

항정살이 구우면 굉장히 많이 줄어드는 것 같다

삼겹살과 마찬가지로 고기 질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고기 질이 좋아서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소금도 안데스 호수 소금이라고 하던데 많이 짜지 않고 담백하게 곁들이기 좋았다

 

고깃집이 거기서 거기지 싶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굉장히 맛있게 식사를 하고 왔다

앞으로 고기를 먹을 일이 있으면 월화고기로 가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직원의 서비스 편차가 크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고기의 질이 좋고 매장이 깔끔해서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월화고기 보라매점은 롯데백화점 관악점 뒷편 골목길에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갑자기 곱창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홍대에 있는 슈퍼곱창이나 신촌에 있는 신촌황소곱창 본점을 주로 찾는데

이 날은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있는 인생곱창이라는 곳을 가보았다

개업한지 그렇게 오래 된 곳은 아니라고 한다

바로 위에 빌라여서 가정집으로 사용되는 것 같은데 저렇게 1층이 곱창집이면 참 괴로울 것 같다

양깃머리, 곱창, 막창, 대창, 양념대창이 있는데 모듬구이의 경우는 양깃머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나온다고 한다

대체로 모듬과 양깃머리를 같이 주문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몰라서 그냥 모듬구이로만 주문하였다

원산지가 메뉴판이 아니라 다른 곳에 표시되어 있어서 확인했는데 양깃머리만 뉴질랜드산이고 나머지는 국내산이라고 한다

기본적인 상차림인데 다른 것보다도 저 양파장아찌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곱창을 먹다보면 부추만으로는 느끼함을 해결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양파장아찌를 먹으면 개운해져서 좋았다

주문한 모듬구이인데 벌양은 냄새가 좀 나서 다음부터는 빼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의외로 다른 곳에서 먹을 떄와 다르게 막창이 맛있었다

그리고 곱창의 곱도 제법 많이 들어 있었고 대창도 맛이 괜찮았다

곱창만 먹기엔 아쉬워서 볶음밥을 1인분 주문하였다

김가루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신대방삼거리역 부근에는 대체로 손님들의 연령대가 높은 음식점이나 술집이 많은데

인생곱창은 인테리어가 캐쥬얼하고 젊은 연령대의 손님들이 많아서 적당히 음주를 즐기기에도 좋았다

신대방삼거리 인생곱창은 신대방삼거리역 1번 출구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어제 지진이 났었다

느끼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저녁에 2번 흔들림이 느껴졌다

갑자기 네이버가 되지 않아 휴대폰이 고장났나 싶었는데 지진으로 인한 문제였던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지방 쪽에서는 굉장히 심하게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기를 바란다

어쩐지 싱숭생숭해서 귀여운 카렐차펙 차를 꺼냈다

브리티시 모닝이라는 홍차인데 이름 떄문인지 귀여운 곰돌이가 스콘과 함께 차 한잔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아무런 향이나 부재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홍차로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3~3.5분 정도 우리라고 되어 있다

물 온도를 살짝 낮게 해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 색이 그렇게까지 진하게 나오지 않는다

뒷맛이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홍차였다

텁텁함이라든지 쓴맛이 없어서 부드럽고 가볍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스타벅스가 티바나라는 차 회사를 인수한 후 스타벅스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차와 관련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얼마전 티바나 관련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이번 가을 시즌 메뉴인데 자몽허니블랙티와 샷그린티라떼로 티바나의 차를 이용한 것 같다

음료와 같은 컨셉으로 자몽허니케이크와 샷그린티케이크도 출시되어 그 맛이 궁금했다

그래서 샷그린티케이크와 아이스 샷그린티라떼를 주문하였다

케이크 가격은 5600원이었고 아이스 샷그린티라떼 가격은 5900원이었다

먼저 샷그린티케이크는 투명한 그릇에 담겨 있었다

위에서부터 코코아파우더, 모카크림, 시트, 크림치즈, 시트, 녹차크림 순으로 쌓여 있는 티라미수 같은 느낌의 케이크였다

파우더의 입자가 너무 크고 빵 시트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먹었던 스타벅스 디저트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다

녹차크림의 녹차맛이 진했고 모카크림 또한 맛이 진했는데 적당히 거리가 있다보니 크게 서로 맛을 해치지 않으며 잘 어우러졌다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그리고 샷그린티라떼는 평소 스타벅스에서 그린티프라푸치노나 그린티라떼에 샷추가를 해서 먹었던지라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메뉴가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주문을 할 때 물어보니 기존의 그린티라떼보다 덜 달다는 설명이 있어 어떤지 궁금하였다

아주 예쁘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서 보기에는 참 예쁘다

특히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아래에 진한 녹차 파우더가 깔리는데 그게 참 예뻤다

따로따로 마셔보았지만 역시 섞어먹어야 할 것 같아 휘휘 저었더니 커피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아주 초록초록하고 진한 녹차라떼의 느낌이 들었다

아쉽게도 그냥 그린티라떼에 샷추가를 한 것이 샷그린티라떼보다 더 맛있었다

 

내 생각에는 그린티라떼에 사용하는 녹차파우더와 샷그린티라떼에 사용하는 녹차파우더가 다른 것 같다

그린티라떼는 달고 우유맛과 녹차맛 모두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샷추가를 하면 쌉싸름한 맛 정도가 더해지는데

샷그린티라떼는 진한 녹차맛이 강할 뿐, 우유맛이라든가 단맛이라든가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평소 스타벅스 그린티라떼나 프라푸치노에 샷추가한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평소대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단맛도, 우유맛도 전부 약하지만 녹차맛만 진한 것을 원하면 샷그린티라떼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보라매에 있는 맛집 중에서 지역주민이나 근처 회사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 있다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는 보라매 의정부 부대찌개를 다녀왔다

가게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자극적으로 진하고 매운 음식 냄새가 훅 풍긴다

의외로 제법 자리가 많았는데 다소 애매한 주말 점심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이런저런 메뉴가 있는데 대체로 부대찌개를 인원수대로 주문하고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는다

그래서 이 날 부대찌개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하였다

밑반찬은 마늘쫑, 멸치볶음, 깍두기, 콩나물, 어묵인데 의외로 밑반찬 맛이 나쁘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부대찌개가 나왔다

딱히 특별한 재료가 있는 것 같지 않은데 국물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인지 매콤하고 중독적인 냄새가 났다

펄펄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서 익힌 후 먹으면 된다

소시지, 두부, 간고기 등 일반적으로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인데 이상하게 중독성 있다

그만큼 간이 세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먹고 난 후에 물을 잔뜩 마셔야했지만 계속 떠오르는 맛이었다

가끔 자극적이고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

보라매 의정부부대찌개는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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