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유명한 라멘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멘야히가시라는 곳으로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 라멘집들이 그러하듯, 멘야히가시도 메뉴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히가시라멘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생활의 달인에 일본 라면의 달인으로 나왔다고 한다

멘야히가시는 작은 가게라서 바자리로 7-8명 정도 앉을 수 있고, 2인용 테이블이 2개 정도라 많은 사람이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동그란 차슈가 인상적인 히가시라멘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숙주가 숨이 죽은 걸 좋아해서 여기 숙주가 마음에 들었다

함께 나오는 부추는 어쩐지 너무 푹 익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처음 갔을 때 찍은 사진은 이게 전부라서 재방문을 했을 때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다

처음 갔을 때는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좀 밝았는데 그 다음은 바 자리에 앉았더니 많이 어둡다

여하튼 멘야히가시는 자가제면을 한다고 하는데 면이 중면 정도 되는 두께였고 적당히 익은 정도였다

국물은 짭쪼름했지만 일반적인 일본 라멘 정도의 간이라서 무난했고 꽤 진한 편이었다

차슈는 동그란 모양이 인상적이었는데 손님에게 내놓기 전에 토치로 겉면을 그을리는 것 같았다

아주 두툼한 차슈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종잇장처럼 얇은 건 아니어서 만족스러웠다

맛달걀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는데 처음 갔을 때 너무 짜서 다 먹지 못할 정도로 간이 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번째 방문했을 때는 간이 적당했던 것으로 보아 편차가 좀 있는 것 같다

 

연남동에서 라멘을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이었다

연남동 멘야히가시는 동진시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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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 387-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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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삼거리역 부근의 상도동에 못보던 빵집이 있어서 가보았다

올 여름에 오픈한 시간을 들이다라는 빵집인데 그동안 몰랐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이고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대가 되었다

손님들이 좀 빠진 후에 찍은 사진이다

따로 먹을 공간은 없었고 잠시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의자 정도만 있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저기에 있는 식빵이 3500원이고 나머지 빵들도 저렴했다

크루아상이 주력 상품인 것 같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고민 끝에 초콜릿이 들어간 크루아상과 앙버터파이를 골랐다

시간을 들이다는 신기하게도 기계로 주문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가격 확인도 쉽고 준비에 더 많은 인력을 들일 수 있으니 여러모로 편했다

포장을 했더니 이렇게 하나 하나 종이봉투에 넣어 스티커로 마무리하여 깔끔했다

초코크루아상은 바닥이 축축해질 정도로 기름이 많이 배어나와서 그냥 비닐에 포장하는 것보다 훨씬 나았다

먼저 초코 크루아상을 열어보았다

가격은 2900원이었고 크기가 큰 편이었다

아쉽게도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일단 전날 사서 먹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기름진 맛이 났고 안에 들어있는 초코크림은 풍성하긴 했지만 텁텁했다

함께 구입한 앙버터파이도 2900원으로 저렴했는데 이것도 하루 지나서 먹어서 그런지 굉장히 기름졌다

파삭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전반적으로 눅눅했다

안에 들어있는 버터와 팥앙금은 그리 많이 들어있지 않은데도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빵의 기름기가 강했다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한데 또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상도동 시간을들이다는 신대방삼거리역 2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가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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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321-4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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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치찌개를 파는 프랜차이즈, 백채가 유독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보라매역 부근에도 하나 생겼다

참고로 백채 김치찌개는 2층이고 그 밑에 있는 짬뽕상회도 맛있다

평일 점심 때는 많이 붐비지 않을까 싶다

이 날은 다소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한산했다

백채 김치찌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삼는 곳이다

다른 메뉴는 없고 사리 추가나 계란말이를 추가하는 정도만 가능하다

2명이서 갔더니 주로 김치찌개 1인분에 계란말이를 주문한다고 하여 그렇게 주문하였다

1인분이지만 양이 상당히 많다

안에 두툼한 고기도 들어있고 두부도 제법 있어 푸짐하다

계란말이도 푸짐하다

구석자리에 케첩으로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짜주는건 모든 매장이 동일한 모양이다

밥은 대접밥이라고 해서 커다란 대접에 주는데 테이블마다 김가루가 있어서 곁들여서도 많이 먹는 모양이다

밥은 리필이 가능했다

 

외식을 자주 하다보면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백채에 가면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어 괜찮은 곳이다

보라매 백채김치찌개는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가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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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대방동 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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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곱창찌개를 판매한다는 코리아식당에 가기로 하였다

저녁에 갔더니 깜깜해서 가게가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간판에 하얀 불이 들어와서 찾기 어렵진 않았다

가게 안은 90-0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이 쉴새없이 나왔고 가게 안도 묘하게 복고적인 느낌이 나는게 재밌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식사메뉴와 술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다

기본찬이 꽤 풍성하게 나오는데 간이 좀 세기는 하지만 집밥 느낌이 나서 좋았다

특히 왼쪽 아래에 있는 무생채는 싱싱한 굴도 많이 들어있고 젓갈맛이 나서 맛있었다

밥은 흑미밥인데 좋은 흑미를 썼는지 색이 아주 진하게 나왔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곱창찌개였는데 콩비지나 들깨가루가 들어간 것 같다

굉장히 익숙한 맛인데 고소하고 적당히 얼큰했다

곱창은 사진과 같이 작은 조각으로 들어있는데 제법 넉넉하게 들어가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뀨우가 주문한 알탕도 푸짐했다

초점이 완전히 나가버렸는데 알탕에는 큼직한 알이 잔뜩 들어있었고 곤이도 들어있었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여서 나와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찌개가 식지 않는 점도 좋았다

곱창찌개가 9000원, 알탕이 8000원으로 일반적인 백반집에 비해서는 살짝 비싼 편이지만

연남동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드물기 때문에 밥 먹으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었다

연남동 코리아식당은 동진시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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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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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쪽에 새로 생긴 카페에서 블루보틀커피 원두로 커피를 내려준다고 하여 다녀왔다

연남동 쪽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살짝 넘어가야 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곳에 하얀 외관의 카페가 있는데 그게 바로 브룩스빌 커피 앤 티이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갑옷이 보여서 놀랐다

카페 내부가 넓었고 자리 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천장도 높은 편이어서 더 넓은 느낌을 주기도 했고 말이다

철제로 만들어진 강아지 조형물이 있었다

카페 내부도 크지만 테라스도 넓어서 날이 좋을 때 가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날은 날이 엄청나게 추워서 따뜻한 실내에 있는 것이 훨씬 좋았다

일본여행에 갈 때마다 블루보틀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동선상 매번 포기했었다

가격은 현지에 비해 비싸고 또 메뉴도 한정적이지만 이렇게라도 맛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기로 하였다

블루보틀 위에도 토비스 에스테이크 커피 로스터스의 원두와 하니앤손스 티를 마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커피 원두를 고르면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고 한다

가격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블루보틀 원두가 제일 비싼 편이었다

물어보니 바닐라라떼 같은 메뉴도 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원두가 정해져있다고 한다

뀨우는 고민 끝에 자이어트 스텝스를 골랐다

하니앤손스는 아이허브에서 종종 구입했던 차여서 반가웠다

물론 가격은 전혀 반갑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허브에서 보기 어려운 메뉴도 있어 그 중에서 골랐다

푸르트 디 알사스라는 차인데 상큼한 향이 좋은 차였다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리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여기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페레로로쉐를 하나씩 주는데 이걸 주지 않고 가격을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커피는 원두 설명대로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이 진하고 약간의 쓴맛과 산미가 나서 맛있었다

차는 살구향이 강한 차로 찻잎을 넉넉하게 넣어주어 진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

뜨거운 물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날 카페를 2번째로 간거라 리필은 하지 않았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원두나 차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게 흠이지만 한번쯤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시기에 좋은 곳이었다

동교동 브룩스빌커피앤티는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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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동 204-3 1층 | 브룩스빌커피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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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에 샤리스시라는 초밥집이 생겼다고 하여 다녀왔다

이 주변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사이 이것저것 들어서는 모양이다

샤리스시는 전부 바 자리로 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자리가 넓직넓직해서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벽 쪽에 가방이나 옷을 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입구 옆에 주문하는 기계가 있는데 일단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본 후에 기계로 주문을 하였다

초밥 구성을 보고 모듬초밥 B set와 규동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니 따끈한 장국이 먼저 나왔다

샐러드의 야채는 신선한 편이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동안 입 심심하지 않게 먹으라며 복어껍질무침이 서비스로 나왔다

복어껍질무침은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오독오독하고 양념이 초고추장이라 맛있게 먹었다

주문한 초밥 중 절반이 먼저 나왔다

초밥의 맛은 무난한 편이었다

초밥을 먹고 있으니 규동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반숙계란이 따로 나오는데 껍질을 까서 규동 위에 올려서 밥을 제외한 재료만 비벼서 생강을 하나씩 얹어 먹는 것이 먹는 방법이라고 한다

고기의 양도 많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 설명에 따르면 고기가 150g이 들어간다고 한다

생강은 일본산 생각을 써서 쓴맛이 없다고 하던데 정말 일반적인 생강절임보다 맛이 깔끔했다

초밥의 나머지 절반이 나왔다

 이중에서 장어초밥의 장어가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장어초밥이 이런 맛이면 장어덮밥도 맛있겠다 싶었다

마무리로 초밥 세트에 포함된 우동을 먹었다

 

서비스가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아 좋았다

초밥은 무난한 편이었고 그보다 규동이라든지 덮밥 종류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덮밥을 먹으러 또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보라매 샤리스시는 보라매역 4번 출구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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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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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밥을 먹을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싶어 뀨우가 검색한 끝에 201호라는 곳을 발견하였다

알고보니 예전에 지나가다가 본 곳이었다

저 계단에 길냥이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현관 옆에 길냥이용 밥그릇이 있었다

참고로 이 201호 밑에 있는 토미스베이커리는 가성비가 좋은 빵집이다

안을 들어가니 외관과 다르게 살짝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다

그래도 창가 쪽 자리는 창문이 통유리로 크게 되어 있어서 밝았다

은근히 메뉴가 다양했는데 이 중에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제육볶음정식과 돈가스정식을 주문하기로 하였다

채식정식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맥주 종류가 은근히 다양했다

주문을 하니 식전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양이 제법 많고 야채가 신선해서 만족스러웠다

먼저 제육볶음 정식이 나왔는데 사실 정식이라고 하기에는 일반적인 단품메뉴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여하튼 제육볶음의 맛은 무난했는데 엄청나게 매워서 먹기 힘들었다

돈가스정식도 나왔는데 돈가스지만 나름 가니쉬로 버섯이라든지 감자샐러드가 나온 점은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먹어보니 미리 만들어서 냉장보관을 했다가 덜어서 주는지 차가웠다

 

돈가스의 맛은 아무래도 전문점보다는 떨어지고 기름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고기가 도톰한 점은 좋았다

소스가 매우 짜고 돈가스의 후추맛이 강해서 이 부분은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식이라고 해서 그런지 김치와 장아찌 2종류가 나왔다

장아찌니까 그렇긴 하겠지만 꺳잎 장아찌가 매우 짰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이 센 편이었다

특히 제육볶음은 예상보다도 훨씬 매워서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정도로 매웠다

가격도 조금 비싼 편이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연남동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연남동에서 깔끔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한번쯤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연남동 201호는 경의선숲길을 지나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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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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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서 유명하다는 피터팬제과를 다녀왔다

본점이 바로 근처에 있는지 모르고 연희동 사러가마트 내에 있는 피터팬제과 사러가점을 먼저 가보았다

빵의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 이 날은 판매가 다 되어서 비어있는 곳이 많았다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빵도 있었지만 주로 유행하는 종류의 빵들도 많았다

구경을 하는 중에도 쉴새없이 빵이 팔리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양이 너무 많거나 아니면 개당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빵들이어서 고민 끝에 골라 구입하였다

계산대에 있는 직원들이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게 계산을 해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날 구입했던 빵은 녹차크림이 발라져 있는 바게트로 이름은 바사삭 녹차 바게트였다

녹차맛이 그리 진하지 않고 단맛이 강해 아쉬웠다

가격은 2500원으로 무난한 편이었다

사러가마트 근처에 피터팬제과 본점이 있다고 하여 본점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가보았다

확실히 규모도 더 크고 빵의 종류도 다양했다

쉴새없이 빵을 구워서 채워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식빵 또한 직원이 계속 돌아다면서 채워두어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게 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피터팬제과의 빵은 대부분 양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사기는 어려웠다

고민 끝에 빵을 골라 계산을 하러 갔는데 여기도 계산하는 직원이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게 계산을 하여 신기했다

윗층에서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는 모양이다

이 날 구입했던 빵은 통밀식빵과 반전소보로라는 빵이었다

피터팬제과에서 판매하는 식빵은 호밀이라든지 통밀과 같은 재료를 써서

알레르기나 당뇨 등과 같은 이유로 빵을 먹기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종류가 많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반전소보로는 이름처럼 겉은 소보로, 안은 팥앙금이 들어있는 빵인데 둘다 좋아하는 재료라서 골랐다

가격은 2200원이었으며 제법 묵직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었고 끝이 살짝 짭쪼름한 맛이 나는게 신기했다

가장 기대가 컸던 통밀식빵은 통밀 80%라는 말에 구입했던 빵이었다

가격은 5500원으로 통밀식빵인 것치고 저렴한 편이었다

통밀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식빵보다 묵직했다

조금 도톰하게 썰려 있었고 밀도가 높고 촘촘한 느낌이 드는 식빵이었다

퍽퍽하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무난하게 먹기 좋았다

 

피터팬제과는 상당히 오래된 빵집인데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당뇨나 알레르기 등 빵을 먹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적당한 식빵을 판매하는 점이 좋았다

피터팬제과 사러가점은 지도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데 사러가쇼핑센터 연희점에 위치하고 있다

피터팬1978 본점이라고 되어 있는 피터팬제과 본점은 연희동 우체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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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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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밥을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싶어 검색하다가 직화 홍선생이라는 곳을 가보기로 하였다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에 있어서 그런지 간판이며 입간판이며 엄청 눈에 띄게 꾸며두었다

지하지만 넓고 쾌적하다는 말이 붙어 있었다

2명이서 간거라 2가지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볶음 메뉴는 1인 주문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고민 끝에 직화제육볶음 2인분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보니 과연 설명대로 지하지만 지하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깔끔한 편이었다

자리 수도 많은 편이었다

평일이라면 근처 대학 학생들로 붐비지 않을까 싶다

직화홍선생에서는 기본 반찬으로 미역국이 제공된다

엄청 눈이 번쩍 뜨일 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고기 조각이 2개쯤 들어있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초고추장이 뿌려진 오이와 조미김이 밑반찬으로 나왔다

어묵볶음과 김치의 맛은 평범했다

이윽고 주문한 직화제육볶음이 나왔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고기의 질이 썩 좋지는 않았고 야채는 단가가 저렴한 양배추가 들어있었다

그래도 양념 맛이 진하고 불맛도 나서 저렴하게 한끼 먹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신촌 직화홍선생은 신촌역과 신촌기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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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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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쪽에 갔다가 밥을 먹기 위해 밥집을 검색했는데 미식당이라는 곳이 깔끔하게 나온다고 하여 가보았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커다란 입간판이며 간판을 두어 눈에 띄게 한 것 같다

자리에 앉으니 바로 메뉴판을 가져다주었다

술 메뉴가 다양한 것으로 보아 저녁에는 밥보다는 술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 같다 싶다

메뉴판이 엄청 자잘해서 차라리 반으로 나눠서 2장으로 주면 어떨까 싶었다

여하튼 고민 끝에 육회비빔밥 한상차림, 삼겹살 한상차림을 주문하였다

단품과 한상차림의 차이를 물었는데 단품으로 주문하면 딱 메인메뉴와 밥만 나오는 것 같고

한상차림으로 주문하면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고 한다

지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어두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미식당은 어머니가 요리를 담당하고 아들이 서빙과 관리를 맡아 운영하는 듯 했다

그래서 손님이 몰리면 요리를 혼자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다

주문한 육회비빔밥이 먼저 나왔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오긴 하는데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밑반찬의 맛은 간이 세지 않고 그냥저냥 그랬다

육회비빔밥인데 양이 적어 아쉬웠다

특히 육회의 양이 밥 숟가락으로 한 숟갈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쉬웠다

초고추장 비슷한 양념을 주어 그걸 뿌려서 비벼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 그랬다

그리고 삼겹살 한상차림은 아무래도 고기를 굽고 찌개를 끓여서 그런지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이것저것 있을 건 다 있는데 육회비빔밥과 마찬가지로 양이 적었다

삼겹살은 아주 얇은 고기로 한 줄 정도를 구워준 것 같고 함께 나온 쌈은 상추 2장이 전부였다

 

친절하고 음식이 맛이 나쁘진 않은데 워낙 양이 적어서 또 갈지는 미지수다

역시 괜찮은 밥집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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