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갔을 때 갔던 칸쵸 같은 과자를 먹어보았다
모리나가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리나가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말차맛 과자나 초콜릿은 말차맛이 진한 편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이름이 굉장히 복잡한데 오토나 팟쿤쵸 코이 맛차라고 읽으면 되려나 싶다
원래 팟쿤쵸라고 하여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보다 더 진하고 단맛이 적게 한 어른용 제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토나라는 단어가 붙고 진한 말차를 의미하는 코이 맛차가 함께 써있다
여러가지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가장 좋아하는 앨리스 일러스트로 골랐다
한 봉지를 다 먹으면 223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여러가지 디즈니 관련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신기한건 일러스트가 겹치지 않고 들어 있다
확실히 단맛이 적고 말차의 맛이 진해서 맛이 없다고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단맛이 너무 적어서 텁텁함마저 느껴진다
그래도 진한 말차맛이 나서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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