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느라 애먹었던 GS25 디즈니 썸썸카페의 마지막인 프레쉬 민트를 마셨다
다른 종류는 비교적 쉽게 구했는데 이 울라프가 그려진 프레쉬 민트가 그렇게 구하기 힘들었다
발견했을 때 어찌나 기뻤는지 새삼 떠오른다
인형은 자주 봤던 고양이였는데 이름이 뭔지, 어디에 나온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지금까지 나왔던 인형과 겹치지 않는 것에 만족했다
밀봉이 되어 있는데도 어딘가 향이 새는지 시원한 민트향이 풍겼다
머들러는 이번에도 역시나 귀엽다
다른 차들은 실망스러웠는데 그나마 이 민트티는 무난하게 마시기 괜찮았다
쓰거나 떫은 맛이 없고 시원한 민트 향이 솔솔 풍겨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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