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여행에서 샀던 딜마 버라이어티팩 중에서 마지막으로 마신 것은 블랙커런트였다
다소 생소한 과일이긴 한데 예전에 허브티로 마셨던 기억이 있다
검색해보니 원래 신맛이 강한 과일이라고 한다
봉지를 뜯으니 묘하게 익숙한 과일향이 난다
콕 집어 무엇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새큼한 느낌이 강향 과일향이다
날이 더워 오늘도 냉침을 했다
차갑게 식힌 물에 약 4시간 정도 우렸다
홍차가 베이스니 맛은 홍차맛인데 향은 새큼한 과일향이 난다
과일가향 홍차를 좋아해서 딜마 버라이어티팩을 참 잘 마셨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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