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목이 컬컬하다
독감까지 유행이라고 하니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카렐차펙의 차를 꺼냈다
북 러버라는 귀여운 이름의 차인데 일러스트도 귀여운 토끼로 되어 있다
포장을 뜯으니 풍선껌 같은 달달한 과일향이 난다
맛 자체는 평범한 홍차이지만 패키지가 귀엽고 향이 달달해서 기분 좋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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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귀여운데 향도 귀여운가 봐요.
차 맛은 평범해도 향이 좋으면 기분이 좀 더 좋아지기는 하더라구요! -
우왕 스킨 바꾸셨네요!!! 깜짝 놀랐어욧 ㅎㅎㅎ
그러고보니 오랜만의 하루에 차 한잔입니다 :)
패키지가 정말 깜찍해서 좋아요. 요거 마시면서 독서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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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밓쿠티님 드디어 스킨이 바뀌었군요. +_+
뭔가 깔끔한 느낌이에요. :D
달빛에 의지해서 책을 읽는 토끼가 귀엽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