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목이 컬컬하다

독감까지 유행이라고 하니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카렐차펙의 차를 꺼냈다

북 러버라는 귀여운 이름의 차인데 일러스트도 귀여운 토끼로 되어 있다

포장을 뜯으니 풍선껌 같은 달달한 과일향이 난다

맛 자체는 평범한 홍차이지만 패키지가 귀엽고 향이 달달해서 기분 좋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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