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목이 컬컬하다
독감까지 유행이라고 하니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카렐차펙의 차를 꺼냈다
북 러버라는 귀여운 이름의 차인데 일러스트도 귀여운 토끼로 되어 있다
포장을 뜯으니 풍선껌 같은 달달한 과일향이 난다
맛 자체는 평범한 홍차이지만 패키지가 귀엽고 향이 달달해서 기분 좋게 마셨다
'하루에 차 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에 차 한잔] London Fruit&Herb Company Orange Spicer Orange Oriental (2018년 1월 23일) (6) | 2018.01.23 |
---|---|
[하루에 차 한잔] Karel Capek Wisdom (2018년 1월 19일) (4) | 2018.01.19 |
[하루에 차 한잔] Nina's The Marie Antoinette (2017년 11월 20일) (6) | 2017.11.20 |
[하루에 차 한잔] London Fruit&Herb Company Apple&Cinnamon (2017년 11월 16일) (4) | 2017.11.16 |
[하루에 차 한잔] London Fruit&Herb Company Peach Paradise (2017년 11월 15일) (0) | 2017.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