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더니 기온이 많이 떨어졌나보다.
밤부터 아침까지 추웠는지 목이 칼칼하고 아팠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차를 마시기로 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cafe tonttu 오후의 벌꿀 홍차를 우려냈다.
넣자마자 진하게 우러난다.
따뜻하게 마시려고 일부러 뚜껑을 덮어 우려냈다.
유리 재질로 된 그릇은 보온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잔 정도 되는 적은 양을 마실 때는 괜찮은 것 같다.
머리도 아프고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를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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