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그냥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보다 밀크티로 더 많이 마셨다
아무래도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카페에서 티백을 우려서 밀크티를 만드는 경우
이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를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만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를 한번 그냥 우려내어 마셔보고 싶었다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빨간 포장지를 사용한다
한국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직구로 구매한 것도 같은 빨간색 포장지이다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100도의 물에 2-5분 정도 우리라고 되어 있다
대체로 이런 경우 거의 5분을 꽉 채워서 우리는데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워낙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딱 2분만 우리기로 하였다
뜨거운 물에 넣자마자 맹렬히 우러나온다
아무래도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가볍게 우리고 티백을 건져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딱 2분만 우리고 티백을 건져낸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의 색이다
굉장히 진하게 우려졌는데 맛도 색 못지 않게 굉장히 진하다
맛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상대적으로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밀크티로 마시기 참 좋은 차이다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렉퍼스트보다 옅은 레볼루션 잉글리쉬브렉퍼스트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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