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햇빛은 좀 강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다
딱 이 정도 날씨가 좋은데 앞으로 또 어떨지 모르겠다
얼그레이와 마찬가지로 좋아하지 않는 차인 차이를 마시기로 하였다
스타벅스 티바나 차들은 전반적으로 차 맛이 순하고 깔끔하고 향은 진한 편이다
이 차이 티도 차 맛 자체는 순하고 깔끔한데 향은 엄청 진해서 향으로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
거기다 차이티 특유의 매운 맛까지 겸해져 전반적으로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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