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물건을 잘 찾아내는 뀨우가 이번에도 귀여운 물건을 선물해주었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성이 겸비된 그런 물건이라 매우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다
그 선물의 정체는 바로 데꼴 해피캣 티백 트레이였다
상자 뒷면에 매우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티백 받침으로도 쓸 수 있고
컵에 티백을 고정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용도는 둘째치고 매우 귀엽다
귀여우면 그걸로 충분하다
뒷면에 꼬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살짝 기대했는데 꼬리는 없었다
티백 고정 용도라고는 하는데 고정이 필요없더라도 귀여우니 그냥 달아만 두어도 좋다
차를 우려낸 후 티백을 건져 올려놓으면 귀여움이 배가 된다
티백 트레이치고 사이즈가 좀 작기 때문에 티백을 온전히 담아두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귀여우니 단점 따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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