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에서 사온 롯데 크런키 말차맛을 먹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도 팔 법도 한데 역시 말차맛은 출시가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한 봉지를 먹으면 179칼로리를 섭취한다는데 양이 적어 고만고만하다

동글동글한 초콜릿이 대략 열 개 정도 들어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초코볼 모양인데 얇은 밀크 초콜릿이 덮여 있고 안은 말차맛 초콜릿과 크런키가 들어 있다

말차맛도 무난하게 나고 초콜릿의 맛이 나쁘지 않은데다 크런키의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크런키 볼은 각진 정육면체 모양에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파는 모양인데

말차맛으로 조금 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초코볼 형태가 출시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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