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차펙에서 판매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앨리스의 초콜릿 그레이를 마셨다
시계토끼인데 카렐차펙 특유의 일러스트로 그리니 엄청 귀여워졌다
처음에는 초콜릿과 얼그레이라니 내가 싫어하는 조합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이 조합이 참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이게 마지막 티백인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홍차맛은 은은한데 초콜릿과 얼그레이 향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판매한다면 구입해서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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