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구입한 스타벅스 티바나 티세트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마신 차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였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지만 밀크티로도 많이 마시는 차라서 밀크티로 마실까 고민했는데

결국 그냥 차로 마셔보자는 생각에 물에 우리기로 하였다

날이 쌀쌀해져서 살짝 따뜻한 물에 우려보았다

 

스타벅스 티바나의 다른 차들이 그러하듯 잉글리쉬브렉퍼스트도 맛이 부드럽고 깔끔했다

쓴맛이나 떫은 맛이 과하지 않아서 적당히 우리기만 하면 무난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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