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과일 가향 차 세트를 만족스럽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셀레셜시즈닝스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카페인 없이 가볍게 마실 차를 찾다가 셀레셜시즈닝스에서 나온 슬리피타임이라는 차를 구입하였다

이름과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라고 한다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카모마일, 감초, 생강, 피나무, 느릅나무, 스피어민트, 레몬그라스, 천연 향 등이 들어 있다고 한다

생소한 종류의 재료가 많아서 그런지 차라기보다는 약 같은 느낌이 든다

셀레셜시즈닝스 포장은 자연을 생각하여 최대한 환경을 덜 해치는 방법으로 포장을 하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했다 싶어 정이 가지 않는다

티백 종이는 둘째치고 적어도 밀봉 포장 정도는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아무튼 미지근한 물에 약 2시간 정도 우린 셀레셜시즈닝스 슬리피타임이다

맛은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간 차라서 그런지 굉장히 오묘하다

감초가 들어가서 달달한 맛도 나고 차라는 느낌보다 한약재와 차를 옅게 우려서 섞은 듯한 느낌이다

이걸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잠이 쏟아진다거나 하진 않는다

그냥 심신안정을 꾀하는 재료들이 들어 있어서 좀 더 편한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럭저럭 마실 만은 한데 굳이 다시 사서 마실 정도는 아니다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 샘플러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마신 차, 와일드 베리 징거이다

지금까지 마셨던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가 전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마지막인 와일드 베리 징거도 기대가 되었다

셀레셜시즈닝스 와일드 베리 징거는 허브티로 카페인프리 제품이다

와일드베리라는 이름만으로는 어떤 과일들이 들어갔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뒷면을 보니 셀레셜시즈닝스 와일드 베리 징거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구운 치커리, 오렌지필, 블랙베리잎, 블랙라즈베리향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읽기 어렵게 표기가 되어 있어 정확하게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향 자체가 여러가지 베리류가 섞인 향이 들어간 것 같다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이 가장 앞에 있는 것으로 봐서는 수색이 붉고 맛은 새콤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다

포장지를 뜯자 블랙체리향이 강하게 났다

여러가지 향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느낌상 블랙체리향이 가장 가깝게 느껴졌다

티백은 총 4개로 넉넉히 냉침을 해서 마실거라 티백을 2개 쓰기로 하였다

끓인 후 한김 식힌 물에 셀레셜시즈닝스 와일드 베리 징거 티백 2개를 넣어 우렸다

넣자마자 붉은 차가 우러나오는데 역시 히비스커스가 가장 많이 들어간 재료라는 것이 실감났다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약 4시간 정도 냉침으로 우려내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셀레셜시즈닝스 와일드 베리 징거이다

티백을 2개 넣은 탓인지 아니면 히비스커스가 많이 들어간 탓인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 색이 아주 진하고 어두운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뚜껑을 열어 향을 맡으니 의외로 향은 그렇게 진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실 때 입 안에 감도는 블랙체리향이 더 진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정도 개인차는 있을 것 같다

맛은 굉장히 새콤한데 지금까지 마셨던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 중에서 가장 신 맛이 강한 차였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단 맛은 적어 더욱 신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새콤한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것 같다

 

전날 마셨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하는 것을 깜빡 해서 부랴부랴 쓰게 되었다

어제 마신 셀레셜시즈닝스 트루 블루베리이다

트루 블루베리는 티백이 4개 들어있고 카페인프리 제품이라 마시기 편하다 

뒷면을 보니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필, 블루베리향, 블랙베리잎, 와일드블루베리, 블루베리잎이 들어있다고 한다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이 앞에 있는 것으로 봐서 색이 붉고 맛은 새콤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상할 수 있었다

다른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물에 우릴 경우 4-6분 우리라고 되어 있다

냉장고에서 냉침을 할 것이라 딱히 필요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고삼아 확인해보았다

포장지를 뜯으니 달달한 블루베리 향이 난다

예전에 마셨던 스태쉬 블루베리는 향이 꼬리꼬리해서 영 별로였는데 이번 셀레셜시즈닝스는 좀 더 달달한 과일 향이다

미리 끓인 후 차갑게 식힌 물에 셀레셜시즈닝스 트루 블루베리 티백 2개를 넣어주었다

그동안은 티백을 한개만 넣었었는데 티백을 두개 넣으니 더 맛이 진하고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아 두개를 넣고 우렸다

냉장고에서 약 5시간 정도 우린 후 꺼낸 직후 찍은 사진이다

허브티는 대부분 그런 것 같은데 냉침을 하거나 온침을 하거나 티백을 가만히 두고 우리면 이렇게 층이 분리된다

맛에는 큰 지장이 없으니 티백을 건져내고 살살 흔든 후 마시면 된다

 

역시 로즈힙이 들어서 그런 것인지 새콤한 맛이 강하게 난다

향은 티백에서 났던 그대로 달달한 블루베리향인데 많이 진하지 않고 크게 인공적이지 않아서 달달한 느낌이 들어 좋다

개인적으로 셀레셜시즈닝스의 허브티는 달달한 느낌의 허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마시지 않을까 싶다

 

날이 추워지면 냉침으로 차를 우려마시기 어려울 것 같아 냉침용으로 샀던 허브티를 빨리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셀레셜시즈닝스 샘플러는 과일향이 베이스인 허브티라 따뜻하게 우려도 괜찮지만

그래도 역시 냉침으로 마시는 것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셀레셜시즈닝스 복숭아 차를 골랐다

셀레셜시즈닝스 컨트리 피치 패션 허브티이다

이름은 거창한데 그냥 복숭아향이 들어간 허브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뒷면을 보니 오렌지껍질, 로즈힙, 산사나무, 카모마일, 천연과일향, 블랙베리잎, 히비스커스, 복숭아, 구연산, 파프리카가 들어있다는 안내가 있었다

히비스커스가 뒤에 있는 것을 보니 색이 그리 진한 빨간색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의외의 재료는 복숭아였는데 파우더라든지 그런 부연 설명이 붙지 않고 그냥 복숭아라고만 되어 있었다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는 전부 우리는 방법이 똑같이 되어 있는데 뜨거운 물에 우릴 경우에는 4-6분 정도 우리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차갑게 우릴 경우 뜨거운 물에 티백 두개를 넣고 4-6분 후에 찬물을 넣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굳이 이렇게 번거롭게 하지 않고 그냥 생수에 티백을 넣은 채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다가 마시면 된다

포장지를 뜯어 티백을 꺼내니 컨트리피치패션은 티백이 3개 들어있었다

굉장히 달달한 복숭아향이 강하게 나는데 쿰쿰하지 않고 달달한 복숭아향이라 마음에 들었다

흔히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좀 더 과일 그 자체의 향에 가까운 느낌이다

지금이 지나면 날이 추워져 냉침은 아무래도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아낌없이 티백을 2개 넣었다

미지근한 물에 넣었는데도 잘 우러나지 않아 살짝 걱정하였는데 중간중간 냉장고를 열어 보니 잘 우러나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약 3시간 정도 우린 후 꺼낸 셀레셜시즈닝스 컨트리 피치 패션이다

티백을 2개 넣었고 찬물에 바로 우린 것이 아니라서 그리 오래 우리지 않아도 괜찮았다

뚜껑을 열자마자 복숭아 향이 풍기는데 의외로 우렸을 때 향이 그리 진한 편은 아니다

물론 마셨을 때 입 안 가득 달콤한 복숭아향이 남지만 말이다

 

향만 진하고 맛은 무맛이려니 하고 한모금 마셨는데 생각보다 꽤 달달한 맛이 난다

복숭아가 들어간 탓인지 꽤 달달한 맛이 나고 복숭아향은 입 안을 맴돌아 정말 맛있게 마셨다

지금까지 마신 셀레셜시즈닝스 샘플러 중에서도 으뜸이었고 각종 복숭아차 중에서도 제일 맛있었다

티백이 3개만 들어있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셀레셜시즈닝스 샘플러의 다른 차인 블랙체리베리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다시 더워진다고 하더니 오후에는 바람은 좀 불지만 햇빛이 따갑다

날이 쌀쌀해서 냉침을 해서 마실 일이 없다는 말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냉침을 해서 마시기로 하였다

날씨가 이렇게 둘쑥날쑥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부는 걸 보면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 냉침용으로 구매했던 셀레셜 시즈닝스 블랙체리베리이다

허브티이기 때문에 카페인프리라서 늦은 오후에 마셔도 괜찮다

지난번에 마신 라즈베리징거는 한 봉지에 3개의 티백이 들어있었는데 이번 블랙체리베리는 티백이 4개 들어있다

뒷면을 보니 재료명과 우리는 법에 대해 나와있었다

셀레셜 시즈닝스 블랙 체리 베리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구운 치커리, 블랙체리잎, hawthorn, 천연블랙체리향, 카모마일, 스윗체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중간에 hawthorn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몰라서 검색해보았는데 정확하게 이 단어만으로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어떤 나무 종류인 것 같은데 단어의 앞이나 뒤에 다른 단어가 붙어서 종류가 나와서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다

블랙체리베리티는 뜨거운 물에 마실 경우 4-6분 정도 우리고 차갑게 마시려면 뜨거운 물에 4-6분 정도 우린 후 찬 물을 넣으라고 되어 있다

포장을 뜯어 티백을 꺼내니 어쩐지 익숙한 느낌의 체리향이 났다

과일인 체리의 냄새가 아니라 흔히 생각하는 체리향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니베아 체리와 매우 비슷한 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셀레셜 시즈닝스 허브티는 대체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도 잘 우러나는 것 같아서 미지근한 물에 약 두 시간 정도 우리기로 하였다

끓인 후 식힌 미지근한 물에 티백 하나를 넣고 냉장고에서 약 2시간 정도 냉침하였다

정말 쨍한 붉은 빛이 도는 차가 우려졌다

아마도 차에 들어간 재료 중 히비스커스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셀레셜 시즈닝스 허브티는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이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빨간 수색에 새콤한 맛이 난다

블랙 체리 베리티 또한 새콤한 맛이 주를 이루는 맛을 내는 차였다

다만 워낙 체리향이 강해서 시럽을 조금 넣으면 우리가 마시는 체리맛 음료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비교적 가볍게 우렸기 때문에 떫은 맛이 나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다

티푸드로 먹던 풍년제과 초코파이가 남아서 역시 티푸드에는 따뜻한 차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따뜻하게 한 잔 더 마시기로 하였다

셀레셜 시즈닝스 블랙 체리 베리티는 티백이 4개 들어있기 때문에 아쉬워하지 않고 쓸 수 있었다

뜨거운 물에 넣은 탓인지 붉고 진하게 우러나오는 차 색이 인상깊었다

4-6분 정도 우리라고 되어 있지만 그렇게 우렸다가는 너무 진하게 우려질 것 같아 3분 정도만 우린 후 티백을 꺼냈다

냉침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진한 체리향이 가득 풍겼다

한 모금 마셔보니 의외로 냉침보다 더 진하고 걸쭉한 느낌이 들었다

여전히 체리향은 강하게 났지만 과일향이라 냉침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따뜻하게 우린 것이 더 마음에 들었다

셀레셜 시즈닝스 허브티는 사실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이 베이스로 들어간 차라서 수색과 맛은 고만고만하다

그렇지만 워낙 각 차마다 향을 정확하게 집어서 넣기 때문인지 각 차의 향을 비교하면서 마시는 재미가 있다

물론 거슬리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인공적이라고 느낄 법한 향이기 때문에 호불호는 나뉠 것 같다

 

냉침용으로 나온 것 같은 셀레셜시즈닝스의 라즈베리 징거를 따뜻하게 우려서 마셔보기로 하였다

어쩐지 3개짜리 포장에서 덜렁 하나만 남은 티백이 가엾기도 하고 따뜻하게 우리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했다

셀레셜시즈닝스 차는 티백이 참 멋없게 나온다

낱개 포장이 안되어 있을 뿐더러 그 흔한 티백 줄이나 종이가 달려있지 않다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에서 마치 보리차 티백으로 식수를 우려서 마시듯이 셀레셜시즈닝스 허브티도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어쨌든 따뜻하게 우리기 위해 뜨겁게 끓인 후 한김 식힌 물에 티백을 넣어주었다

어쩐지 우러나느 색을 보고 있자니 금붕어가 떠오른다

뜨거운 물에 우릴 경우 4-6분 정도 우리라고 하는데 지난번에 냉침을 해서 마셨을 때 떫은 맛이 느껴져서

뜨거운 물에는 더 짧게 우리기로 마음먹고 대략 3-4분 정도만 우린 후 티백을 건져내어 주었다

수색으로는 충분히 우려진 것처럼 보이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였다

맛을 보니 냉침을 했을 때처럼 새큼한 맛이 강하게 난다

제시된 우리는 방법보다 짧게 우린 덕인지 냉침을 했을 때 느껴졌던 떫은 맛이 거의 나지 않아 좋았다

그렇지만 어쩐지 냉침으로 우릴 때보다 그 매력이 반감된다고 느껴져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다

따뜻하게 우리니 향도 약하게 나고 새큼한 맛만 느껴져서 아쉬웠다

신기한 것은 한번 우린 후 두번째 우리니 옅게 우려졌는데 이때 새큼한 맛은 덜해지고 단맛이 강하게 올라왔다

여러모로 재미있었지만 냉침용으로 나온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해준 경험이었다

셀레셜시즈닝스 라즈베리 징거에 대해 더 자세한 사진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지난번에 마시고 남은 스태쉬 페퍼민트를 어떻게 마실까 고민하다가 살짝 달달한 느낌의 셀레셜시즈닝스 라즈베리징거와 함께 우리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페퍼민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차와 함께 우리면 나름 무난하게 마실 수 있다

스태쉬 페퍼민트와 셀레셜시즈닝스 라즈베리 징거 모두 잘 우러나는 편에 속하는 차라서

미지근한 물에 티백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꽤 빨리 우러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래에서 붉게 우려지고 있는 차가 라즈베리 징거, 위에 초록빛으로 우려지고 있는 차가 페퍼민트이다

꽤 빠른 속도로 우러나길래 오래 냉침하지 않고 짧게 4시간 정도만 우린 후 꺼냈다

위아래 다른 색으로 우려진 차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어 보기에 예뻐서 만족하였다

맛은 라즈베리 징거에 페퍼민트의 싸한 맛이 섞인 맛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페퍼민트의 맛이 조금 덜 나고 라즈베리의 맛이 좀 더 강하면 좋을 것 같다

시간 차를 두고 티백을 넣어 우리면 원하는 느낌의 맛이 나려나 싶다가도,

그렇게 우리면 예쁜 그라데이션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이 방법을 고수하기로 하였다

 

스태쉬 허벌티 샘플러와 함께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셀레셜시즈닝스 프룻티 샘플러이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나름 아이허브에서 잘 팔리는 허브티 샘플러라고 한다

셀레셜시즈닝스 프룻티 샘플러는 허브티 샘플러인데 총 5가지 종류의 허브티가 들어있다

각 종류마다 티백이 3개씩 들어있어서 총 18개의 티백이 들어있는 셈이다

대체로 상자에 포장된 티백의 경우 낱개 포장이 되어있는데 셀레셜시즈닝스 프룻티 샘플러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커다란 봉지에 티백이 3개씩 들어있는데 한번 뜯으면 밀봉이 되지 않아 보관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내가 선호하는 과일향 허브티라서 구매해보았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블랙체리베리, 라즈베리징거, 컨트리피치패션, 트루블루베리, 와일드베리징거이다

디자인은 좀 촌스럽지만 블렌딩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