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유명한 아사히에서 과자도 만들어 판다니 식품회사는 두루두루 먹는 것은 다 파나 보다

일본 도쿄 여행에서 샀던 과자로 세금 불포함 가격으로 150엔이다

여행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과자를 사올지 찾다가 맛있다고 극찬하는 글이 있어 샀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매장에 모든 종류가 있진 않았고 그나마 덜 느끼해 보이는 종류로 골랐다

2봉지가 들어 있는데 아마도 한 봉지가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을 양이라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절대 한 봉지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은 아니다

매우 가볍고 작아서 한눈에 봐도 매우 적은 양임을 알 수 있다

봉지를 뜯었더니 달콤함 메이플시럽 향과 고소한 향이 살짝 난다

살짝 도톰한 과자 사이에 크림이 발라져 있었는데 살짝 퍽퍽해보인다

예상과 달리 과자 부분이 많이 퍽퍽하지는 않았다

살짝 부드럽고 약간 퍽퍽해서 그냥 먹기 보다는 마실 것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안에 들어 있는 크림은 적절한 양이 들어 있어서 많이 느끼하지 않았고 퍽퍽한 과자의 식감을 보충하기에 적절했다

식사 대용이라기 보다는 그냥 맛으로 사먹기에 괜찮은 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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