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펠트에서 홍차맛 사탕을 판다고 하여 그동안 몇번 도전했는데 그때마다 품절이라 구입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코엑스에 있는 로네펠트에 재고가 있다고 하여 드디어 구입할 수 있었다

사탕 한봉지에 5600원이니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로네펠트라는 브랜드 값과 홍차맛이라는 희소성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

제품명이 티 리프트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따르면 본본 캔디라고 되어 있다

식품유형에 침출차라고 적힌 것을 보고 감격했다

재료를 보아도 아쌈티가 15% 들어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컸다

하얀 포장지에 곱게 싸인 사탕을 하나 까서 먹어보았다

진한 밀크티맛이 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뭔가 오묘한 홍차맛이 났다

처음에는 오후의 홍차와 같은 익숙한 향과 맛이 나는데 조금 지나면 굉장히 쌉싸름한 맛이 강한 홍차맛이 이어진다

 

겉의 사탕은 딱딱하지만 안은 끈적한 캐러멜 같은 것으로 채워져있어 자꾸 으적으적 씹어먹게 되는 사탕이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밀크티맛을 생각하고 먹는다면 실망할 것 같다

 

  1. BlogIcon sword 2017.09.15 09:19 신고

    헉 로네펠트 좋아하는데
    코엑스 로네펠트 점은 저도 좋아하는 곳인데 홍차 캔디가 잇었군요 +_+
    이런거 몰랐네요 어후....

    밀크티 맛은 아니고 홍차맛이라니...궁금해요 ^^

    • BlogIcon 밓쿠티 2017.09.15 13:40 신고

      다른 매장에서는 품절이라고 해서 구입하지 못했는데 코엑스점에는 다행히 있어서 살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밀크티맛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홍차맛이 훨씬 진했구요, 처음 먹을 때는 뭔가 애매한데 먹다보면 묘하게 중독적인 맛입니다+_+

  2. BlogIcon 청춘일기 2017.09.15 13:59 신고

    댓글보니 홍차로 유명한 브랜드인가봐요?
    맛에서 팍! 꽂히는 뭔가가 없나보군요^^;
    밀크티보다 홍차 쪽이라면 달달한 맛보다 쌉쌀한 맛 쪽이겠네요 시험삼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7.09.17 21:54 신고

      저는 부드러운 우유맛에 홍차맛이 가미된 맛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강한 홍차맛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로네펠트 유명한 차브랜드인데 여기서 파는 차 중에서 가향허브티 종류가 맛있어요!ㅋㅋㅋㅋㅋ

  3. BlogIcon 좀좀이 2017.09.15 14:21 신고

    뭔가 오묘한 홍차맛에 으적으적 씹어먹게 되는 사탕 ㅋㅋ 밀크티를 기대하지 않고 먹으면 괜찮게 먹을 수 있겠어요. 얌전히 빨아먹지 않고 씹어서요 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7.09.17 21:55 신고

      천천히 먹어야지 싶다가 어느순간 바작바작 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겉의 사탕 부분이 깨지면 안에 걸쭉한 느낌의 홍차 캐러멜 같은게 있어서 자꾸 씹어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4. BlogIcon 귀여운걸 2017.09.15 15:32 신고

    왠지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질 것 같은 사탕이네요~
    코엑스 가서 하나 사와야겠어요^^

    • BlogIcon 밓쿠티 2017.09.17 21:53 신고

      진한 홍차맛 좋아하시면 추천이에요!처음에는 좀 의아한 맛이긴 한데 먹다보면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5. BlogIcon 첼시♬ 2017.09.17 10:49 신고

    아 ㅋㅋㅋ 홍차맛인데 정말 정직한 홍차맛...
    뜨거운 우유에 넣으면 밀크티...가 아니고...ㅇ<-<

    시판 우유캔디하고 같이 입에 넣으면 밀크티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_+

    • BlogIcon 밓쿠티 2017.09.17 21:53 신고

      재료를 보면 우유맛이 날 법도 한데 홍차맛이 강해서 그런지 묻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첼시님 말씀처럼 우유맛 사탕이랑 쪼물쪼물하면 밀크티맛이 날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6. BlogIcon 슬_ 2017.09.18 20:44 신고

    우적우적 먹어보고 싶어요ㅋㅋㅋ 비주얼은 뭔가 흑설탕 캔디가 생각나기두 하고ㅋㅋㅋ
    어떤 맛일지 감히 상상은 안되지만요. 궁금증 유발하는 캔디네요 +_+

    • BlogIcon 밓쿠티 2017.09.19 10:17 신고

      홍차맛이 엄청 진한데 그게 엄청 진하다보니 마치 초코맛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진한 사탕이었어요 ㅋㅋㅋㅋㅋ설명하는 저도 아리송하네요ㅠㅠㅋㅋㅋㅋ

상암동 쪽에 갔다가 로네펠트 티룸이 있어 가보기로 하였다

여러 가게들이 있는 빌딩 안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안쪽 깊숙히 있는 매장이어서 그런지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입간판이 있었다

밀크티 종류도 맛이 괜찮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격은 비쌌다

살짝 길을 헤매대 가니 로네펠트 티룸 입구가 보였다

입구는 작은 편인데 막상 들어가면 내부는 넓은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조명은 사진을 찍었을 때 잘 나오지 않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상암동 로네펠트는 모든 좌석이 전부 이런 조명으로 되어 있었다

그나마 덜 누리끼리한 자리로 가서 앉았다

벽면에는 로네펠트 차 이름이 적힌 책장이 있었다

시향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로네펠트 다구, 차 등을 진열해놓은 곳도 있었다

예전에 로네펠트 티벨럽 세트를 마셨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가웠다

 

상담동 로네펠트는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차 종류가 많다보니 메뉴판의 양도 방대했다

이 날 주문했던 레이디스 플레져 소르베는 8000원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그렇지만 받아보니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납득이 되었다

냉동과일과 차를 갈아 만든 소르베로 상큼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마시기 딱 좋을 맛이었다

함께 주문한 소프트 피치는 따뜻한 걸로 주문했더니 티팟으로 나왔다

가격은 6000원이었고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잔이 하나 더 나와서 좋았다

평소 과일가향차를 좋아하는 내 입맛에 딱 좋았다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이 나서 맛있었다

 

로네펠트 티룸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가서 보니 메뉴도 다양하고 조용해서 여러모로 좋았다

로네펠트 상암MBC점은 수색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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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3 | 로네펠트티하우스 상암MBC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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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word 2017.07.16 14:32 신고

    로네펠트 티룸은 어느 매장이든 이쁜 디자인과 퀄리티있는 티를 제공해줘서 좋은거 같아여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차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아깝지 않은 장소라 저도 사랑합니다
    저는 코엑스점이요 ㅎ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7.07.18 13:33 신고

      swrod님도 로네펠트 티룸 좋아하시는군요!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ㅋㅋㅋ조명이 조금만 더 밝으면 좋겠지만요ㅠㅠㅋㅋㅋㅋ
      코엑스점도 어떨지 궁금해서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2. BlogIcon 슬_ 2017.07.16 19:00 신고

    오 이런 곳이 있군요! 전문적으로 차가 구비되어 있어서 좋네요.
    조명이 약간 Bar 같이 나왔어요. 저도 저런 조명 싫어요ㅠㅠ
    메뉴판 정말 길어요. 저도 고베에서 찻집 갔다가 메뉴 너무 많아서 그냥 안찍었어요...ㅋ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7.07.18 13:33 신고

      저렇게 조명이 누리끼리하고 어둑하면 사진이 예쁘게 안 나와서 싫더라구요ㅠㅠ보정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구요ㅠㅠㅠㅠ
      메뉴판은 차 메뉴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 BlogIcon ageratum 2017.07.16 21:19 신고

    소르베가 산처럼 쌓여있네요 ㅎㅎ
    시원하니 맛있을거 같습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7.07.18 13:34 신고

      시원 상큼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아주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4. BlogIcon 청춘일기 2017.07.17 22:28 신고

    잔을 하나 더 주는 센스가 좋네요^^
    멋없는 상점가 길과는 다르게 실내는 분위기 있고 좋은데요.
    별로라고 하셨지만 저 전구 사진도 불빛이 맘에 들어요^^

    • BlogIcon 밓쿠티 2017.07.18 13:35 신고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잔을 하나 더 준비해줘서 좋더라구요 ㅋㅋㅋ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또 티룸이다보니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ㅋㅋㅋ사진을 찍지 않을 거라면 저렇게 살짝 어둑한 조명도 분위기있고 좋죠^^

로네펠트에서 나온 신상 티 중 하나인 자스민티를 마셔보았다

중국 음식점에 가면 의례히 주는 차라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차가 아닐까 싶다

신상품이라고 하더니 티백 끝 종이 디자인이 다르다

이게 더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기존 디자인이 더 깔끔한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뭐가 됐든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것이 보기에 더 좋기 때문에 선호한다

2-3분 우리라고 되어 있지만 물을 좀 식혀서 우렸더니 잘 우러나지 않아 조금 더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우렸다

생각보다 향이 진한 편은 아니었다

딱 자스민 티 그 맛과 향이다

전반적으로 순한 편이라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지나치게 진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시기 좋을 것 같다

 

  1. BlogIcon roynfruit 2016.07.04 19:52 신고

    자스민ㅎ
    말씀하신데로 중국에서 많이 먹는 차이죠ㅎ

    흔하지만ㅎ 맛있는 차ㅎ

    • BlogIcon 밓쿠티 2016.07.05 09:21 신고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중국 음식점에서 자주 내주다 보니 익숙해졌더라구요 ㅋㅋㅋ대신 이렇게 차만 마시면 어색해요ㅠ ㅋㅋㅋ

  2. BlogIcon 슈나우저 2016.07.04 20:47 신고

    정말 중국 음식점의 차가 떠오르는... ㅋ ㅋ 오랜만에 자스민티 마시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6.07.05 09:21 신고

      비도 오니 중국음식점 가서 따끈한 짬뽕과 자스민차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3. BlogIcon 첼시♬ 2016.07.04 22:25 신고

    로네펠트에서도 자스민티가 나오는군요.
    예전에 묵었던 숙소에서 로네펠트가 종류별로 제공되길래 좋아서 부어라 마셔라 했던 기억이 나요. 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6.07.05 09:22 신고

      우와 어느 숙소인가요??ㅋㅋㅋㅋ정말 좋은 숙소네요 로네펠트가 종류별로 제공된다니 엄청 혹하는데요 ㅋㅋㅋㅋㅋ

  4. BlogIcon 좀좀이 2016.07.05 02:48 신고

    이것은 우리가 흔히 마실 수 있는 차 맛이 나는 차로군요. 봉지 색깔을 보면 무언가 매우 특이한 것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비 좍좍 퍼붓는 오늘 마시며 창밖을 내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겠어요 ^^

    • BlogIcon 밓쿠티 2016.07.05 09:23 신고

      중국음식점에서 잘 내주는 차라서 그런지 익숙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네요^^그런 음식점에서는 진하게 우려서 내주니까 오히려 로네펠트 자스민은 옅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로네펠트 캐러멜 피치를 드디어 따뜻하게 마셨다

이번에는 뜨거운 물에 우릴 것이라서 3-4분 동안 우리라는 지침을 지키기로 하였다

뜨거운 물을 한 김 식힌 후에 3분 정도 우리니 진하게 우러났다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데 싸구려 복숭아향이 아니라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향이라 좋다

예상대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더 어울리는 차였다

처음에는 상큼한 복숭아향으로 시작하다가 끝에는 캐러멜향으로 마무리되는데

복숭아향은 차갑게나 따뜻하게나 다 어울리는 반면 캐러멜은 따뜻할 때 나야 더 부드럽게 잘 어울렸다

아무래도 밀크티로 마시면 향긋하고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티백을 더 구해야겠다

 

  1. BlogIcon 슈나우저 2016.06.23 18:52 신고

    저도 복숭아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왠지 맛이 상상된다랄까요ㅎ 그런데 마무리되는 캐러멜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3 19:04 신고

      캐러멜향이 미묘해요 ㅋㅋㅋㅋ복숭아향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캐러멜향도 거부감 없으시면 이 차 괜찮을거에요^^

  2. BlogIcon 좀좀이 2016.06.24 07:02 신고

    복숭아향으로 시작해 카라멜 향으로 끝난다니 신기해요. 냉침해서 처음에는 복숭아향을 느끼다 나중에 미적지근해지면 캐러맬향을 느끼며 끝낼 수 있겠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4 08:54 신고

      이게 또 그러기엔 애매한게 딱 입에 넣은 순간은 복숭아향이고 목에 넘어갈 때 캐러멜향이 나요 ㅋㅋㅋㅋㅋ정말 향을 잘 만든 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코엑스에 볼일이 있어 갔던 뀨우가 로네펠트 매장이 있어 들렀다며 선물을 사다주었다

선물 예고용 사진인 매장 사진이다

매장 안에 이렇게 형형색색의 차들이 놓여 있었다고 한다

두번째 사진에도 있는데 차를 낱개로 구입하면 작은 상자에 넣어 준다

로네펠트 직원에게 평소 내가 차를 마시는 취향에 대해 설명하고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런저런 제품들을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이 날 선물로 준 차는 총 5가지인데 예전에 마시고 정말 맛있어서 감탄했던 레드 베리스와

무난한 다즐링, 그리고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는 자스민과 캐러멜 피치가 들어 있었다

캐러멜 피치는 냉침과 온침용으로 각각 하나씩 하여 2개를 샀다고 하였다

캐러멜과 복숭아라니 어떤 느낌일지 잘 와닿지 않아 가장 먼저 마셔보기로 하였다

날이 더우니 시원하게 냉침으로 마시기 위해 준비하였다

로네펠트는 홍차여도 우리는 시간을 길게 잡는다

대체로 2~3분 정도 우리라고 하는데 로네펠트는 3~4분 우리라고 되어 있다

미리 끓여서 식혀 놓은 물에 티백을 넣으니 금새 우러나기 시작하였다

약 2시간 정도 우렸는데 굉장히 진하게 우러났다

뚜껑을 여니 은은한 복숭아향이 난다

향으로는 캐러멜향이 느껴지지 않아 그냥 복숭아 가향 홍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마셨을 때 처음에는 복숭아가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캐러멜향이 훅 치고 올라온다

향만 맡았을 때는 복숭아가 중심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캐러멜도 제법 진하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그냥 우리는 것보다 밀크티로 우리는 것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그래도 기본으로 우렸을 때의 맛이 궁금하니 다음에는 따뜻하게 우려서 마셔볼 생각이다

 

  1. BlogIcon Gilee 2016.06.20 16:27 신고

    색깔도 너무 고운데 컵 완전 이쁘네요.
    시장 가서 비슷한거 하나 집어와야겠어요;; ㅋ

    • BlogIcon 밓쿠티 2016.06.20 19:07 신고

      볼메이슨자 600ml짜리 와이드마우스에요 ㅋㅋㅋㅋ입구가 넓어서 설거지하기 좋아요 ㅋㅋㅋㅋ

  2. BlogIcon noir 2016.06.20 16:43 신고

    캐러멜 피치라니..
    넘나 궁금해요
    호기심 자극이네요
    +_+

    • BlogIcon 밓쿠티 2016.06.20 19:07 신고

      사실 제가 캐러멜이 들어간 차나 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이거는 그래도 아주 심하게 향이 나는게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3. BlogIcon 카멜리온 2016.06.20 19:23 신고

    캐러멜 들어간 차는 처음 들어봤네요;; 차를 잘 몰라서 그런지..
    캐러멜 향이 어떻게 날지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훅- 나는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0 20:17 신고

      진짜 캐러멜은 아니고 아마 향만 들어 갔을 거에요 ㅋㅋ비글로우에서 나오는 캐러멜 가향 홍차가 있는데 그건 정말 캐러멜 향이 진하게 나요 ㅋㅋㅋ좋아하시면 비글로우 캐러멜 바닐라 홍차 한번 드셔보세요^^

  4. BlogIcon 라오니스 2016.06.20 23:31 신고

    우선 차의 색깔부터가 참 예쁘네요 ..
    그 맛이 오묘할 것 같고 ..
    따뜻하게 드셨을 때는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합니다 .. ^^

    • BlogIcon 밓쿠티 2016.06.21 08:41 신고

      라오니스님 말씀처럼 캐러멜과 피치라서 정말 오묘한 느낌의 차에요 ㅋㅋㅋ냉침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캐러멜향이 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5. BlogIcon 좀좀이 2016.06.22 01:35 신고

    빨주노초파남보 각각 맛이 전부 다른가요? 만약 맛이 전부 다르다면 하나씩 다 먹어보아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그 결과를 남들에게 말해주기도 좋을 거 같아요. 어려운 이름보다 '무슨 색이 맛있어'라고 하면 되어서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2 09:11 신고

      네 전부 다른 종류에요 ㅋㅋㅋㅋㅋ겹치는 색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좀좀이님 말씀처럼 말하면 빨간색인 레드베리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6. BlogIcon ㄷㅣㅆㅣ 2016.06.22 09:29 신고

    와 저 다음주에 코엑스가는데!!
    가서 사와야겠어요~~ 진짜 좋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2 09:39 신고

      낱개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종류별로 마시기 좋더라구요 매장도 예쁘다고 하니 구경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잘 마셨던 로네펠트 티벨럽 샘플러 중 마지막인 로네펠트 윈터드림을 마시기로 하였다

윈터드림은 루이보스와 오렌지필, 시나몬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조합인지 상상이 잘 되지 않았다

시나몬과 오렌지필이라고 하니 어쩐지 크리스마스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윈터드림은 금색 포장지이다

처음엔 홍차로 알고 있었는데 루이보스가 베이스인 허브티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은 5-8분으로 꽤 긴 편이다

뒷면은 로네펠트 티벨럽 특유의 외국어 표기 디자인이다

일본어로 된 부분만 대충 읽을 수 있는데 아래 써있는 걸 보니 로네펠트 윈터드림은 가향 허브티인가보다

가향 허브티라는 말이 좀 이상한데 아마도 허브티에 가향 홍차처럼 향을 입힌 제품이라는 말 같다

원래 로네펠트 윈터드림은 이름과 재료를 보고 따뜻하게 우려서 마시려고 했는데

포장지를 뜯는 순간 강렬하게 풍기는 상큼한 오렌지향 때문에 급하게 냉침을 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미리 끓여서 냉장고에 식혀둔 물이 있어 바로 냉침을 할 수 있었다

로네펠트 윈터드림은 오렌지향이 강렬해서 냉침으로 마셔도 향이 좋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다

찬물로 냉장고에서 약 6시간 정도 냉침한 로네펠트 윈터드림이다

향이 제법 나왔는데 더 길게 우렸어도 좋았겠지만 이정도 시간에도 충분히 우러난 것 같다

일반적으로 로네펠트 차는 맛과 향이 모두 은은한 편이었는데 로네펠트 윈터드림은 향이 강해 기대됐다

뚜껑을 열어보니 로네펠트 윈터드림의 강렬한 오렌지향이 풍겨나왔다

한모금 마시니 오렌지향인데 이와 더불어 살짝 달달한 향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어딘가 익숙한 향이라 생각해보니 쥬시후레시라는 껌에 오렌지향을 덧씌운 느낌이다

시나몬이 들어있어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향이 아주 진하진 않고 끝에 은은하게 남는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상큼한 향과 모나지 않은 맛이 아주 좋았다

로네펠트 티벨럽 샘플러의 마지막인 로네펠트 윈터드림까지 모두 마셔보니

가장 먼저 마셨던 로네펠트 레드베리스와 이 윈터드림이 제일 마음에 든다

로네펠트 레드베리스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아침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다는게 좋다

이번 여름 이런 날씨만 쭉 계속되면 좋겠는데 어쩐지 어느순간 갑자기 훅 더워질 것 같다

얼그레이를 싫어지만 로네펠트니까 맛과 향이 순할 것 같아 다시 도전하게 된 로네펠트 얼그레이이다

얼그레이는 특유의 싸한 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홍차이지만

마치 배스킨라빈스의 민트향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싫어하는 것처럼 얼그레이도 싫어한다

생각해보면 음식 종류 중에 싸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민트 종류도 좋아하지 않는다

로네펠트 얼그레이는 3-4분 우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3분만 우리기로 하였다

로네펠트 얼그레이 뒷면에도 외국어로 표기된 단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한 점은 일본어로 적힌 얼그레이 아래에 한자와 히라가나가 섞여 긴 단어가 적혀있는 것이었다

대충 한자 뜻을 조합해보니 가향 홍차라는 뜻인 것 같다 

포장을 뜯어 로네펠트 얼그레이 티백을 꺼내자 얼그레이 특유의 싸한 향이 맡아졌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마셔보았던 얼그레이에 비해 향이 월등히 약하였다

물론 얼그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아쉬움을 남을 것 같다 

홍차라서 그런지 로네펠트 얼그레이는 뜨거운 물에 넣자 잘 우러났다

검색해보니 로네펠트 얼그레이가 잘 우러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네펠트 얼그레이가 워낙 옅은 편이라서 잘 우러나지 않는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진하게 마시고 싶지 않아서 딱 3분만 우려보았다

로네펠트의 다른 홍차들이나 다른 브랜드의 얼그레이에 비해 확연히 옅은 색이긴 한데

원래 진하지 않게 마시려고 했기도 했고 이정도면 충분히 우러난 것 같다

로네펠트 얼그레이를 한모금 마셔보니 역시나 얼그레이 특유의 싸한 향과 맛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예상대로 전반적으로 은은한 맛과 향이라서 얼그레이를 평소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다소 밋밋하게 느껴져 실망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얼그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이정도가 적당했는데 얼그레이를 즐기던 사람에게는 부족할 것 같다

 

독특한 얼그레이인 티코리노 얼그레이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한낮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제법 쌀쌀하다

낮시간만 조심하면 하루를 선선하게 보낼 수 있으니 지금 날씨가 딱 좋다

이런 일교차 때문에 요즘 아침에 창문을 열어두고 따뜻하게 차를 한잔 마시는 것이 좋아졌다

가향홍차가 아닌 일반적인 홍차의 경우 냉침을 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로네펠트 다즐링은 향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홍차라서 따뜻하게 마시기로 하였다

홍차라서 그런지 로네펠트 다즐링은 3-4분 우리라고 되어 있다

역시나 뒷면을 보니 로네펠트 티벨럽 특유의 외국어 표기가 잔뜩 있다

일본어만 간신히 읽을 수 있는 수준인데 역시 일본어는 영어 표기가 독특하다

티백을 꺼내도 로네펠트 다즐링은 향이 진하지 않아 거의 맡아지지 않을 정도이다

가향홍차가 아닌 일반홍차의 경우 상대적으로 향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향이 진한 제품들이 있는데

로네펠트 다즐링은 향이 굉장히 약한 편이 속하였다

뜨겁게 끓인 물을 담고 로네펠트 다즐링 티백을 담궜다

다즐링이 원래 옅은 종류의 홍차인건지 아니면 로네펠트라서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로네펠트에서 판매하는 다른 홍차에 비해 전반적인 향이 옅은 편이었다

꽤 오래 우려도 옅은 편이길래 평소라면 3분 정도 우리고 뺐을 티백을 4분 정도 우려내었다

로네펠트 다즐링은 지침시간인 4분을 꽉 채워 우려도 향과 색 모두 흐린 편이다 

로네펠트 다즐링을 한모금 마셔보니 역시나 맛도 옅은 홍차이다

진한 홍차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은은한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같은 다즐링이라면 로네펠트 다즐링보다 트와이닝 다즐링이 조금 더 진해서 마음에 든다

트와이닝 다즐링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어느새 2015년의 절반이 지나가버렸다

7월 1일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너무 시간이 빨리 흐른 것 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 밖에 나가기 때문에 오전에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기로 하였다

로네펠트 실버 라임 블라썸은 허브티인데 다소 생소한 이름이 어떤 차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처음엔 라임과 꽃잎이 들어간 차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실버라임이라는 허브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달피나무라고 하는데 그 나무의 꽃을 넣어 만든 차가 바로 로네펠트 실버라임블라썸이다

로네펠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향긋한 아카시아향과 은은한 꿀맛이 난다는데 어떨지 궁금해졌다

허브티이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은 5-8분으로 꽤 길게 잡아야 한다

뒷면을 보니 역시 로네펠트 티벨럽의 각종 외국어 표기가 들어가있다

티백을 뜯고 조금 당황했던 것이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꽃이 들어간 허브티라고 한데다 아카시아향이 난다고 해서 꽃향기가 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리만치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혹시 밀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향이 빠져버렸나 싶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다

향이 나지 않아서 당황한 마음을 뒤로 하고 뜨거운 물에 로네펠트 실버라임블라썸 티백을 넣었다

또 당황한 것이 뜨거운 물에 넣었는데도 잘 우러나지 않는다

한 5분 정도만 우리려고 했는데 잘 우러나지 않아 우리는 시간을 더 늘려야 했다

약 8분 정도 우린 후 티백을 건져낸 로네펠트 실버 라임 블라썸이다

로네펠트 실버 라임 블라썸은 다른 허브티에 비해서 월등히 옅은 색이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우렸는데도 우러난 차의 색이 옅어 더 우릴까 하다가

그래도 기본 지침은 지키자 싶어서 티백을 건져내었다

맛을 보려 한 모금 마시니 아주 옅은 풀향기가 난다

지난번에 마셨던 로네펠트 버베나와 비슷한데 훨씬 더 옅은 맛과 향을 가진 허브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향과 맛이 모두 진하지 않아 식수로 사용해도 될 정도였다

지난번에 마신 로네펠트 버베나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대체로 냉침을 하는 경우에는 전날 저녁에 미리 준비를 해서 냉침을 해두는 편이다

그렇지만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냉침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아침에 급하게 냉침을 해야 했다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라는 이름만 가지고는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어떤 맛이 나는지 알 수 없었다

로네펠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루이보스, 레몬그라스, 스피어민트, 시나몬 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허브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는 허브티였다

특히 루이보스와 민트와 시나몬이라니 굉장히 불안해지는 조합이었다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허브티라 그런지 5-8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라고 되어 있었다

역시나 로네펠트 티벨럽은 뒷면에 외국어로 해당 제품의 이름이 적혀있다

간신히 읽을 수 있는 일본어를 보니 허브티라는 표기도 추가로 되어 있다

포장지를 뜯어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 티백을 꺼내자 굉장히 익숙한 향이 느껴졌다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는데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껌 후라보노 같은 향이 난다

아주 약하게 싸한 민트향과 더불어 살짝 달달한 향이 함께 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냉침이 어울리겠다 싶었다

그래서 급하게 냉침을 하기로 마음 먹고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 티백을 찬물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

물이 차가운데다 허브티라서 그런지 처음에 거의 우러나지 않아 살짝 걱정했었다

다행히 냉장고에 6시간 정도 두자 색이 어느정도 우러났다

로네펠트 마운틴허브는 짧은 시간 냉침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은은한 노란색이었다

뚜껑을 열어 맛을 보니 다행히 그럭저럭 마실 수 있을 만큼 우러났다

스피어민트라는 허브가 일반적인 민트에 비해 민트 특유의 싸한 향과 맛이 덜하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도 무난히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루이보스가 베이스이지만 루이보스 특유의 향과 맛이 옅은 편이고 흔히 떠올리는 허브티 같다

신기한 것은 끝맛이 살짝 달달하면서 계피향이 난다는 점이었는데 계피가 원래 단맛을 내는 것인지

아니면 들어있는 다른 종류의 허브가 단맛을 내는지는 모르겠다

이름이 생소해서 다소 걱정했던 로네펠트 마운틴 허브는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샘플러의 매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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