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물건을 잘 찾아내는 뀨우가 이번에도 귀여운 물건을 선물해주었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성이 겸비된 그런 물건이라 매우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다

그 선물의 정체는 바로 데꼴 해피캣 티백 트레이였다

상자 뒷면에 매우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티백 받침으로도 쓸 수 있고

컵에 티백을 고정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용도는 둘째치고 매우 귀엽다

귀여우면 그걸로 충분하다

뒷면에 꼬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살짝 기대했는데 꼬리는 없었다

티백 고정 용도라고는 하는데 고정이 필요없더라도 귀여우니 그냥 달아만 두어도 좋다

차를 우려낸 후 티백을 건져 올려놓으면 귀여움이 배가 된다

티백 트레이치고 사이즈가 좀 작기 때문에 티백을 온전히 담아두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귀여우니 단점 따위 상관없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와 함께 뀨우가 선물해준

데꼴 concombre 티비보는 고양이 휴대폰 거치대이다

만일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그냥 비닐 포장되어 있던 마스코트와 다르게 데꼴 concombre 티비보는 고양이 휴대폰 거치대는 케이스가 있다

나름 종이로 배경도 있고 고양이와 티비, 아마도 다다미로 보이는 바닥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다다미 가운데에 홈이 파져있는 곳이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귀엽지만 생각보다 실용적인 고양이 핸드폰 거치대이다

뒤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비록 핸드폰을 끼우면 보이지 않을 부분인 티비까지도 표현이 되어 있다

버튼 두개에 줄무늬가 그려진 화면이지만 고양이가 너무 열심히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배경 뒷면 종이에 사용법에 대해 그림으로 안내가 되어 있다

굉장히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썼구나,라는 것을 느낀 점이 바로 이 그림 때문이었다

핸드폰을 어떤 방향으로 꽂든 거치대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지만 방향을 잘 맞춰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저렇게 핸드폰 액정에 고양이가 비치도록 꽂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핸드폰을 가로로 끼우면 핸드폰 액정에 고양이가 비친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런 소소한 부분이 귀엽다

 

지난번에 뀨우가 선물해준 데꼴 concombre 낮잠자는 고양이 머그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 피규어를 선물받았다

만일 데꼴 concombre 낮잠자는 고양이 머그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의 총 길이는 앞발부터 뒷발까지 7cm 정도 된다

엄청 사실적이라든지 엄청 귀엽게 미화됐다든지 그런게 아닌데도 귀엽다

딱히 어떤 사용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품으로 나온 것 같다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 뒷모습을 보면 이렇게 꼬리와 얼룩무늬를 볼 수 있다

세상 모르고 편하게 낮잠자는 느낌이다

데꼴 concombre 마스코트 누워있는 얼룩고양이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를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