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치고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가 와서 조금 선선해졌길래 오랜만에 따뜻하게 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루피시아는 이름을 거창하게 짓는 편인데 이번에 마실 차도 이름이 참 거창하다

루피시아 캘커타 옥션은 아쌈으로 만들어진 차이다

아쌈을 베이스로 하고 고급스러운 금빛 팁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티백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향이 살짝 달짝지근해서 밀크티로도 많이 마시는 모양이다

평소보다 뜨거운 물을 사용했더니 아주 진하게 우러났다

향은 살짝 달큰한 홍차향으로 설명에서 봤던 골든 팁은 보이지 않는다

 

맛은 무난한 홍차 맛이었고 다른 홍차에 비해 진하게 우러나니 우리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1. BlogIcon roynfruit 2016.09.27 18:29 신고

    오늘 오전에 밥먹으면서 냉레몬차를 주문했는데,
    이젠 따뜻한 걸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다시 따뜻한 차가 땡기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ㅎ

    • BlogIcon 밓쿠티 2016.09.28 11:13 신고

      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아요 ㅋㅋㅋ아무래도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냉침한 차만 마셔서 그런가봐요ㅠㅠㅋㅋㅋㅋ

  2. BlogIcon 4월의라라 2016.09.28 00:08 신고

    오~ 빛깔이 진하게 우러 나왔네요. 오늘 비오고 하니 날이 좀 서늘하기도 해요.
    저도 따뜻한 차 한잔 타서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

    • BlogIcon 밓쿠티 2016.09.28 11:13 신고

      이렇게 날씨 애매한 환절기 때 따뜻한 차를 마시면 감기 예방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3. BlogIcon LAZEEN 2016.09.28 05:12 신고

    이야 밓쿠티님의 평소의 차와는 다르게 뜨겁게 우려내서인지 차색이 정말 제가 집에서 마시는 홍차의 색처럼 나오네요^^ 비가와서그런지 날이 좀더 쌀쌀하다 싶어요. 일교차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 BlogIcon 밓쿠티 2016.09.28 11:14 신고

      라진님은 평소에 차를 진하게 우려서 마시는 편이신가봐요^^저는 좀 옅게 우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날은 물이 뜨거웠는데다 티백을 넣어놓고 깜빡하는 바람에 엄청 진하게 우러났어요ㅠㅠㅋㅋㅋ
      라진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4. BlogIcon 좀좀이 2016.09.28 08:35 신고

    마지막 auction 보고 '설마 옥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차 이름이었군요. 그런데 진짜 골든 팁은 어디 있는 걸까요? 사진 보면서 골든 팁이 어디 있나 유심히 보았는데 그나마 금빛 비슷한 거라면 티백 처음 우러나는 장면 뿐이에요. 골든 팁이 어디에 있는 무엇을 말하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
    이것은 진하게 우러나서 우리는 시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9.28 11:14 신고

      루피시아는 정말 이름을 거창하게 짓죠 ㅋㅋㅋㅋㅋㅋ저도 아무리 봐도 골든 팁이 보이지 않아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는데 딱히 금빛이 반짝거리는 사진은 없더라구요ㅠㅠㅠ뭔가 은유적인 표현이었나 싶기도 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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