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져서 좋았는데 다시 더워져버렸다

그래도 아침에는 조금 선선해서 따뜻하게 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가향홍차가 아닌 순수 홍차여서 그런 것인지 포장지가 황토빛이었다

향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고 무난무난한 향이었다

설명은 거창한데 그냥 무난한 홍차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날이 더워서 물 온도를 살짝 낮췄더니 옅게 우러났다

향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딱 무난한 홍차였다

맛이 부드럽고 끝맛이 깔끔해서 무난하게 마시기 좋았다

오래 우려도 떫은 맛보다는 쓴맛만 더 우러나는 편이라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차였다

 

  1. BlogIcon 슈나우저 2016.09.05 17:14 신고

    날씨도 좋은데 요즘 더워서 차를 멀리했더니, 오랜만에 홍차가 끌리는 날이네요 ^^

    • BlogIcon 밓쿠티 2016.09.06 15:18 신고

      저도 한동안 더워서 차는 냉침으로만 겨우 마셨는데 요즘은 따뜻하게 마셔도 괜찮아서 좋지요^^

  2. BlogIcon ageratum 2016.09.05 21:02 신고

    홍차에는 웬지 케익이 같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 BlogIcon 밓쿠티 2016.09.06 15:18 신고

      ㅋㅋㅋ달다구리한 티푸드와 함께라면 더욱 좋지요!!ㅋㅋㅋㅋ

  3. BlogIcon noir 2016.09.05 22:01 신고

    무난무난~ 레몬동동 띄워서 마셔보구 싶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9.06 15:19 신고

      레몬 띄운 홍차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괜찮았어요 ㅋㅋㅋ

  4. BlogIcon roynfruit 2016.09.06 00:14 신고

    저는 홍차에 레몬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것 같아요ㅎ

  5. BlogIcon 좀좀이 2016.09.06 10:18 신고

    밓쿠티님 블로그에서 독특한 홍차를 많이 보다보니 무난한 홍차가 독특해보여요 ㅎㅎ 주말에 조용한 시간을 보낼 때 같이 마시면 괜찮겠는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9.06 15:20 신고

      저도 오랜만에 기본적인 홍차를 마시려고 하니 어색하더라구요 ㅋㅋㅋ워낙 더워서 냉침으로 마시느라 가향차를 엄청 마셨지요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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