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다시 더워진다고 하더니 이정도면 그래도 버틸만하지 않나 싶다

날이 그다지 덥지 않기도 하고 환절기라고 감기 기운이 있어 차는 따뜻하게 마시기로 하였다

오늘 마신 차는 루피시아 센차 나라이다

지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나라 현에서 만든 차라고 되어 있다

지금까지 루피시아 센차 중에서 가장 고구마향이 강한 차였다

다른 차가 고구마 껍질향 정도였다면 이 차는 그냥 딱 고구마향이었다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녹차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우리라고 되어 있다

그래도 홍차나 허브티에 비해서 아주 가볍게 우려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살짝 우렸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루피시아 버라이어티 팩에 들어 있는 녹차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다

 

  1. BlogIcon roynfruit 2016.09.01 23:31 신고

    마셔보고 싶은 차네요ㅎ

    • BlogIcon 밓쿠티 2016.09.02 10:22 신고

      루피시아 녹차 중에서 이게 제일 낫긴 했어요 ㅋㅋㅋㅋ

  2. BlogIcon 강시현 2016.09.02 01:39 신고

    오.. 나라현에서 만든 녹차군요..
    저 얼마전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나라대공원의 사슴들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못 간게 너무 아쉬워요 ㅎㅎ
    다음에 가면 꼭 사슴 만나러 갈려구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6.09.02 10:22 신고

      사슴이 완전 깡패라던 그 나라대공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먹이를 들면 마구마구 달려들어서 헤집어 놓는다던데 다음에 가면 포스팅해주세요^^ ㅋㅋㅋㅋ

  3. BlogIcon LAZEEN 2016.09.02 05:21 신고

    고구마향이라니 엄청 생소한 향이 느껴질 것만 같네요.
    뭔가 차를 마시면서 김치가 생각날 것도 같은데요? ㅎㅎ
    밓쿠티님 덕분에 매번 재미있는 종류의 차를 보는게 참 좋습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6.09.02 10:21 신고

      ㅋㅋㅋㅋ김치와 어울리는 고구마향 차입니다!!ㅋㅋㅋㅋㅋ이제 날이 좀 선선해져서 그동안 따뜻하게 마시려고 아껴두었던 차들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4. BlogIcon 좀좀이 2016.09.02 11:50 신고

    이름 보고 '센치한 차인가?' 했어요. 센티멘탈하다고 하는 걸 줄여서 '센치하다'고 해서요 ㅋㅋ 고구마향 차라니 이건 참 어려운 차네요. 고구마 먹고 싶을 때 마셔야 좋은 차일까요?^^a;;

    • BlogIcon 밓쿠티 2016.09.03 17:15 신고

      커피가 여러가지 향을 내는 것처럼 녹차도 여러가지 향을 내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고구마껍질이니 고구마니 그런 냄새가 난다고 했지만 아주 진한건 아니구요 그냥 녹차향에 더해진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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