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시 더워질 수도 있다고 하길래 부지런히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다

이번에도 아껴두었던 루피시아 녹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루피시아 센차 치란이라고 하는데 치란이 뭔가 싶어 검색했더니 치세와 난세라고 나온다

차 이름이 어마어마하다

설명에 의하면 고구마와 비슷한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묘하게 고구마 껍질 향이 난다

그런데 이 향은 굳이 이 차가 아니어도 일본 녹차에서 나던 향인데 이 녹차에서 더 진하게 나는 것 같다

높지 않은 온도로 짧게 우려야 한다

항상 색이 진하게 우러나는 것을 좋아해서 더 우리곤 하는데 녹차는 그렇게 하면 금방 써지기 때문에

더 우리려는 것을 참고 살짝만 우려주었다

루피시아는 티백이 빵빵해지도록 찻잎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어제 마신 루피시아 센차 마츠리에 비해 조금 더 진하다

고구마 껍질 같은 향이라든지 녹차의 향과 맛 또한 진해서 마음에 들었다

 

  1. BlogIcon YYYYURI 2016.08.30 12:43 신고

    하루에 차 한잔 해주는게 소화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6.08.30 15:42 신고

      네 맞아요 ㅋㅋㅋ사실 요즘 계속 속이 안 좋아서 녹차와 민트차를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ㅠㅠㅋㅋㅋㅋ

  2. BlogIcon noir 2016.08.30 14:03 신고

    고구마 껍질향이라니 ㅎㅎ 궁금해요

    • BlogIcon 밓쿠티 2016.08.30 15:42 신고

      녹차향이 나긴 하는데 정말 찐고구마 껍질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noir 2016.08.31 19:41 신고

      고구마껍질을 고구마순으로 착각한건 왜일까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몽충이입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6.08.31 20:44 신고

      ㅋㅋㅋㅋㅋ고구마순 요즘 철인지 여기저기 많이 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ㅋ

  3. BlogIcon 류시화 2016.08.30 16:04 신고

    향이 너무 궁금한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8.30 16:14 신고

      녹차향을 베이스로 한 고구마 껍질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BlogIcon 좀좀이 2016.08.31 08:35 신고

    chiran 이라는 이름을 보고 중국 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인 쯔란인 줄 알았어요 ㅋㅋ;; 고구마 껍질 같은 향이라면 구수하고 달콤한 향인가요? 왠지 특별한 향기를 가진 녹차같아요^^

    • BlogIcon 밓쿠티 2016.08.31 11:08 신고

      저도 처음에 쯔란을 말하는건가 했어요 ㅋㅋㅋㅋㅋ고구마 껍질 향이라서 단내는 별로 없고 그냥 딱 껍질 향이었어요 ㅋㅋㅋㅋㅋ

  5. BlogIcon mooncake 2016.09.08 12:59 신고

    저도 치란이 뭘까 했는데 치세와 난세라니! 진짜 대단한 이름이네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6.09.09 09:59 신고

      어마어마한 차 이름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루피시아가 저런 이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