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로네펠트 캐러멜 피치를 드디어 따뜻하게 마셨다

이번에는 뜨거운 물에 우릴 것이라서 3-4분 동안 우리라는 지침을 지키기로 하였다

뜨거운 물을 한 김 식힌 후에 3분 정도 우리니 진하게 우러났다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데 싸구려 복숭아향이 아니라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향이라 좋다

예상대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더 어울리는 차였다

처음에는 상큼한 복숭아향으로 시작하다가 끝에는 캐러멜향으로 마무리되는데

복숭아향은 차갑게나 따뜻하게나 다 어울리는 반면 캐러멜은 따뜻할 때 나야 더 부드럽게 잘 어울렸다

아무래도 밀크티로 마시면 향긋하고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티백을 더 구해야겠다

 

  1. BlogIcon 슈나우저 2016.06.23 18:52 신고

    저도 복숭아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왠지 맛이 상상된다랄까요ㅎ 그런데 마무리되는 캐러멜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3 19:04 신고

      캐러멜향이 미묘해요 ㅋㅋㅋㅋ복숭아향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캐러멜향도 거부감 없으시면 이 차 괜찮을거에요^^

  2. BlogIcon 좀좀이 2016.06.24 07:02 신고

    복숭아향으로 시작해 카라멜 향으로 끝난다니 신기해요. 냉침해서 처음에는 복숭아향을 느끼다 나중에 미적지근해지면 캐러맬향을 느끼며 끝낼 수 있겠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6.06.24 08:54 신고

      이게 또 그러기엔 애매한게 딱 입에 넣은 순간은 복숭아향이고 목에 넘어갈 때 캐러멜향이 나요 ㅋㅋㅋㅋㅋ정말 향을 잘 만든 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