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에서 사온 롯데 크런키 말차맛을 먹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도 팔 법도 한데 역시 말차맛은 출시가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한 봉지를 먹으면 179칼로리를 섭취한다는데 양이 적어 고만고만하다
동글동글한 초콜릿이 대략 열 개 정도 들어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초코볼 모양인데 얇은 밀크 초콜릿이 덮여 있고 안은 말차맛 초콜릿과 크런키가 들어 있다
말차맛도 무난하게 나고 초콜릿의 맛이 나쁘지 않은데다 크런키의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크런키 볼은 각진 정육면체 모양에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파는 모양인데
말차맛으로 조금 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초코볼 형태가 출시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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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라길래 저도 네모난 그거 생각했는데..ㅋㅋ 이건 코팅된 초코볼이네요?
우리나라도 일본 못지 않게 녹차나 콩가루 같은 걸 구하기 쉬운데.. 그런 맛의 주전부리가 좀 출시되면 좋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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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제가 지난번에 말했떤 크런키 녹차맛이 요거였습니다!! 판으로도 있는데 요건 볼로된거네요!
+_+ 저의 빼이볼릿입니다. 반갑네요 후훗 -
말차맛 크런치 초코볼은 빨아먹으면 뭔가 손해보며 먹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크런치는 씹어야 제맛인데요 ㅎㅎ 초코볼은 어렸을 적 한 개씩 빨아먹던 게 습관으로 남아 있어서 웬만하면 빨아먹는 편인데 저건 그렇게 먹으면 크런치의 씹는 맛은 잘 못 느끼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