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서 아침과 밤에는 추운데 낮에는 덥다

그래서 아침에 마시는 것이 아니면 아직 냉침한 차를 마시게 된다

어떤 차를 냉침해서 마실까 고민하다가 루이보스 냉침에 도전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이보스 냉침은 실패였다

루이보스를 냉침했을 때 그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어쩐지 보리차같은 식수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면 와닿으려나 싶다

펄펄 끓인 후 한김 식혀 미지근한 물에 루이보스 찻잎을 넉넉히 넣고 냉장고에서 약 3시간 정도 우려주었는데

맛 자체는 루이보스 그 맛이고 향도 루이보스 향 그대로이지만 따뜻하게 마실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앞으로 루이보스는 따뜻하게 우려서 마시기로 결심하였다

  1. BlogIcon 좀좀이 2015.10.08 07:00 신고

    보리차같은 식수 같은 느낌이라니 왠지 밥 말아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ㅋㅋ;; 물론 밥 말아먹으면 진짜 맛 없을 것 같지만 저 말에 밥 말아먹어보면 어떨까 싶어졌어요 ㅎㅎ;;; 이 차는 따스한 물에 잘 우려서 마셔야 하는군요^^

    • BlogIcon 밓쿠티 2015.10.08 09:46 신고

      향이 강한 편이라서 밥 말으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식수처럼 마시는 느낌이라면 밥 말아먹어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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