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에 새로 생긴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인 마시그레이 이대점을 재방문하였다

지난번에는 우유를 마시면 안되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이번엔 우유가 들어간 라떼 종류를 마시기로 하였다

마시그레이의 독특한 메뉴인 버터스카치 라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찍은 마시그레이 이대점의 입구이다

홈페이지와 매장에는 마시그래이라고 되어 있는데 마시그레이나 마시그래이 모두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주문한 이대 마시그레이 버터스카치 라떼가 나왔다

역시나 24oz의 대용량 사이즈이며 가격은 2800원으로 매우 저렴하였다

주문을 할 때 바닐라라떼와 버터스카치라떼 중에서 고민하였는데 친절한 이대 마시그레이 사장님이

평소 단 음료를 좋아한다면 버터스카치라떼를 추천한다고 하여 마시그레이 버터스카치 라떼를 주문하였다

머시그레이 버터스카치 라떼는 스카치캔디와 비슷한 맛이라고 하였는데 한 모금 마셔보니 생각보다 스카치캔디 맛이 강하진 않았다

그렇지만 달달한 라떼에 살짝 스카치캔디 맛이 나는 것이 신기하였다

이대 앞에서 저렴하고 맛있고 양이 많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마시그레이 이대점을 추천한다

 

지난번에 마셨던 마시그레이 아메리카노와 마시그레이 이대점 메뉴판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마시그레이 이대점은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와 쭉 내려가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골목 입구에 바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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