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앤손스 파리를 냉침해서 마신 후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마시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기 까다로운 차라 쓰고 떫은 맛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니앤손스 파리는 아이허브에서 처음 구매해서 밀크티로 마셨었는데 다 마시고 재구매를 하였다

국내 가격보다 아이허브의 가격이 훨씬 저렴하니 아이허브에서 직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틴케이스가 찌그러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아직까지 그런 적은 없다

아이허브의 하니앤손스 파리 구매 페이지는 여기를 누르면 된다

강제코드가 없는 링크로 안심하고 눌러도 된다

틴케이스가 예쁘고 차 맛도 나쁘지 않은데다 직구로 구매하면 저렴하기까지 한 하니앤손스 파리지만

딱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이렇게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틴케이스에 그대로 찻잎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받자마자 바로 일일이 소분포장해두는 사람도 있던데 영 귀찮아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

정 안되면 지퍼백이라도 사서 담아 틴케이스에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확실히 밀폐가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향이 조금씩 날아가는 것이 느껴진다 

하니앤손스 파리는 티백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잎차로 사는 것이 더 저렴하고 양이 많다

따뜻하게 우려서 마실때는 티 인퓨저를 사용하지만 냉침을 할 때는 다이소 다시백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대략 티스푼으로 두스푼 정도 넉넉하게 담아 냉침에 사용하곤 한다

다이소 다시백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끓여서 한김 식혀둔 살짝 따뜻한 물에 하니앤손스 파리 찻잎을 넣었다

물을 더 차갑게 식혀서 오랜 시간 우리는 것이 냉침의 기본이지만 시간이 없어 빨리 우리고 싶었다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약 3시간 정도 우려내었다

냉장고에서 약 3시간 정도 우려낸 하니앤손스 파리이다

이렇게 짧게 우려도 꽤 씁쓸한 맛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급냉침이나 아니면 정말 짧게 냉침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만 시간이나 물의 온도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떫고 쓴 맛이 강해 마시기 어려워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니앤손스 파리의 향이 좋기 때문에 계속 냉침을 해서 마시게 된다

하니앤손스 파리는 주로 밀크티로 만들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데 냉침을 더 추천하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