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종류가 들어있는 버라이어티 팩 제품을 구입해서 마시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그 안에 들어있는 종류를 다 마시기 전까지 계속 그 제품을 찾게 된다

그동안 마셨던 허브티 세트인 런던 프룻&허브 컴퍼니 제품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레몬&라임 제스트를 마시기로 하였다

이름 그대로 상큼상큼한 향이 났다

감미료가 들어있어서 맛도 살짝 달짝지근한 탓에 아이스티를 마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패키지 내 들어있는 차 중에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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