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늘이 맑다 싶었는데 다시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갔다

확실히 하늘도 뿌옇고 목도 칼칼한게 썩 공기가 좋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은 베티나르디 토프카피 티를 마시기로 하였다

베이스가 허니부쉬여서 카페인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시향을 하고 상큼한 차들로 골랐던터라 토프카피티도 망고, 스트로베리잎, 오렌지필 등 과일이 들어간 차다

3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2500원이었다

살짝 묵직한 느낌의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차가 참 안 우러난다

뜨거운 물에 10분 가까이 우려야 겨우 저정도 색이 난다

맛 또한 굉장히 옅어서 좋게 말하면 은은하고 나쁘게 말하면 밍숭하다

베티나르디의 차를 모두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차가 은은한 편인 듯 하다

 

  1. BlogIcon 좀좀이 2017.10.26 19:14 신고

    차가 우러나는 것을 거부했군요. 한참 우린 것이 저 정도에 밍숭밍숭한 맛이었다니요. 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7.10.27 11:25 신고

      찻잎 양이 엄청 적은 것도 아닌데 저렇게 오래 우려도 저정도인 걸 보면 원래 좀 연하게 우러나는 차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한번 우리고나면 두번 우려서는 아예 우러나지 않아서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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