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이 나오면 괜한 호기심에 사게 되는 아이스티를 또 구입하였다
이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 중 우리나라에 수입된 제품은 전부 다 마셔보았는데
설탕이 들어간 아이스티든 밀크티든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신제품이라고 하니 괜히 궁금해져서 구입해보았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500원 내지는 2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름은 거창하게 아쌈이라는 둥 우롱이라는 둥 하지만 재료를 보면 결국 물에 설탕을 타서 우롱차 조금, 홍차 조금 넣은 수준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실패다
굉장히 단 설탕물에 홍차향이 조금 들어간 음료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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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실패...역시 이런 건 믿고 거르는 것인가 봐요. 중국 여행 다녀오고 나서 참 궁금한 것이 중국에 맛 괜찮은 것들도 있는데 왜 하필 맛 없는 것만 골라서 수입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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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비쥬얼은 그럴듯한데, 맛은 별로였나보네요~
저는 화학 성분 때문에 제품 구매할 때 성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의외로 이 습관이 질이 떨어지거나 맛이 없는 제품을 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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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 (쿨럭...)
저 회사 맛은 현지인 용일까요? 맛이 없는데 수입되는 이유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