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 혹은 민트가 위장에 좋다는 말이 있어 전부터 자주 마시고 있다
처음에는 싸한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마시다보니 적응이 되어 괜찮았다
한동안 비글로우 페퍼민트 차를 마셨는데 이번에는 트와이닝 퓨터 페퍼민트 차를 구입해보았다
한 박스에 25개인데 아이허브를 통해 직구하면 3천원 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리나라 트와이닝 가격의 절반 정도 수준이니 아이허브에서 다른 물건 주문할 때 하나씩 껴서 주문하면 좋다
트와이닝은 밀봉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편하다
비글로우라든지 다른 페퍼민트 차는 쿰쿰한 냄새가 많이 나고 쓰고 떫은 맛이 강한데
트와이닝 페퍼민트는 쿰쿰한 냄새가 덜 하고 맛이 훨씬 부드러워 좋다
당분간 페퍼민트 티는 트와이닝으로 마시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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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퍼민트의 그 싸한~ 치약맛이 참 좋던데 말이에요 ㅎㅎ
너무 심하면 힘들고 은은하게요^^
페퍼민트 안좋아하는 분들 많더라구요ㅎ -
이건 깔끔한 맛이 났나 봐요. 민트티 티백이 맛 없는 건 정말 맛 없는데요. 여행 중 마셔보았던 민트티가 그리워서 민트티 티백 몇 개 맛 보았는데 전부 꽝이어서 민트티 티백은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이건 꽤 괜찮은가봐요. 느끼한 거 먹고 민트티로 입가심하면 참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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