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콜드브루에서 이번에 마켓오 디저트와 콜라보를 했다고 하여 뀨우가 구해주었다

왼쪽이 생브라우니, 오른쪽이 생크림치즈롤인데 전자는 하루에 200개, 후자는 하루에 100개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한다

심지어 배송가능지역이 서울, 경기, 인천지역으로 굉장히 사먹기 까다로운 제품이었다

디저트만 구입하는 것은 안되고 콜드브루와 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생브라우니는 브라우니를 좋아하는 뀨우가 먹었다

종이 트레이에 담겨있는데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

재료는 아리바초콜릿, 계란, 가공버터, 밀가루, 코코아분말, 소금, 천연바닐라향으로 가공버터가 좀 걸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료가 착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뀨우의 평에 의하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마켓오 브라우니보다 조금 더 고급진 맛이라고 한다

딱 가격만큼의 맛을 내는 모양이다

마켓오 생크림치즈롤은 상대적으로 재료가 아쉬웠다

중간에 보이는 식물성크림이라든지 가공유지 같은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도 일반적인 과자나 빵 종류에 비하면 재료는 좋은 편이었다

생브라우니와 마찬가지로 생크림치즈롤도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유통기한도 짧은 편이었다

아무래도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뚜껑도 덮여있었다

부드럽고 달달해서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다

크림 안에는 캐러멜 맛이 나는 시럽 같은 것이 들어있는데 캐러멜 맛이 그리 진하지 않은 편이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나가고 이러저러하게 사먹기 번거롭지만 커피와 함께 배달을 해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한번쯤 재미삼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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