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편의점 초콜릿 코너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메이지라는 회사에서 만든 가루보 초콜릿은 다양한 맛이 출시되어 있었는데

시즌 한정 제품이 나오기도 하고 여러모로 열일하는 회사인 것 같다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양이 적은 가루보 미니 말차 맛으로 구입하였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31엔이었고 아마도 세금 불포함 가격이었던 것 같다

아주 작은 봉지에 들어있는 초콜릿이지만 칼로리는 233칼로리로 매우 높은 편이다

아주 작은 초콜릿이 몇 개 들어있는데 어쩐지 드래곤볼에 나오는 선두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작고 반질반질해서 귀여운데다 코팅이 되어 있어 하나씩 집어먹기 좋다

반을 쪼개보면 겉은 말차맛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고 속은 과자 같은 것이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이 난다

초콜릿 치고 많이 달지 않은데다 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든다

말차맛과 향은 아주 진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기 당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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