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어마어마하게 춥다

그나마 대기가 맑아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이런 날은 역시 따뜻한 차를 마시는게 제일이지 싶다

카렐차펙 버스데이 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베리류의 향이 나는데 마냥 상큼하기만 한 향이 아니라 묘하게 고혹적인 느낌이 나는 향이었다

카렐차펙 홈페이지에서는 그냥 믹스베리향이 들어갔다고 되어 있지만 말이다

차의 맛 자체는 떫고 쓴맛이 나니 살짝 우려서 향을 중심으로 즐기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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