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라에서 나온 토스트가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이런저런 제품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는 통밀도넛을 구입해보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었다

재료는 괜찮은 편이다

자랑하던 것처럼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도넛으로 팜유 대신 해바라기씨유를 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외에 이런저런 재료가 있긴 하지만 빵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도넛이지만 그렇게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고 퍽퍽하고 다소 목이 메이는 식감이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텁텁하나 재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수준이었다

통밀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군데군데 씹히는 것들이 있다

 

빵이 먹고 싶지만 흰밀가루나 버터 등을 피해야 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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