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라에서 나온 토스트가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이런저런 제품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는 통밀도넛을 구입해보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었다

재료는 괜찮은 편이다

자랑하던 것처럼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도넛으로 팜유 대신 해바라기씨유를 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외에 이런저런 재료가 있긴 하지만 빵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도넛이지만 그렇게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고 퍽퍽하고 다소 목이 메이는 식감이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텁텁하나 재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수준이었다

통밀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군데군데 씹히는 것들이 있다

 

빵이 먹고 싶지만 흰밀가루나 버터 등을 피해야 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미주라의 베스트 상품인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다음 스토리볼에서 연재 중인 '과자 뿌리는 여자'를 보다가 미주라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아침 식사용으로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터라 이번에는 미주라에서 판매하는 쿠키를 사보았다

미주라 사과잼쿠키는 올리브영과 롯데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개당 가격은 1200원으로 그리 저렴하지 않다

가끔 롯데마트에서 균일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올리브영에서 2+1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행사를 통해 구입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주라 쿠키는 사과잼쿠키와 초콜렛쿠키 두가지로 판매중인데 초콜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사과잼쿠키로 구입하였다

미주라 쿠키의 가장 큰 특징은 글루텐프리 제품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과자는 밀가루로 만들어져있어 글루텐을 피해야 하는 사람에게 금기시되는 음식인데

미주라 사과잼쿠키는 밀가루 대신 쌀전분과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사과잼의 함량이 45%로 다른 과자에 비해 꽤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물론 아무리 좋게 포장하였어도 설탕, 합성보존료, 식물성 마가린 등 좋지 않은 성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미주라 사과잼 쿠키는 40g에 칼로리는 170칼로리로 아무래도 쿠키이다 보니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포장을 뜯어 보니 달달한 쿠키 향이 난다

초콜렛쿠키에 비해 미주라 사과잼 쿠키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이기 때문에 잘 부서진다고 한다

실제로 올리브영 매장에 갔더니 초콜렛 쿠키는 멀쩡한데 사과잼 쿠키는 부서진 것이 많았다

반으로 갈라보니 쉽게 바스라진다

생각보다 사과잼이 얇게 들어있고 과자 부분이 마냥 물렁하진 않다

먹어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꽤 달다

쿠키 부분은 덜 단데 사과잼이 달아서 전반적인 단맛은 센 편이다

그리고 사과잼은 그냥 으깨진 덩어리가 아니라 중간중간 사과 조각 같은 것이 들어 있어 식감이 좋았다

예상보다 달아서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간식이 될 것 같다

누누이 말하지만 글루텐 프리라고 해서 다이어트에 좋다든지 무조건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만일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먹는다면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을 추천한다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된다

 

얼마전에 다음 스토리볼에서 수입 과자를 소개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중에 꽤 구미가 당겼던 과자가 있었다

미주라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과자인데, 대체로 건강한 재료로 자극적이지 않은 과자를 만드는 회사인 것 같다

찾아보니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된지 1년 정도 된 것 같고 오프라인 판매처는 롯데마트와 올리브영이라고 한다

미주라 공식 블로그에 가면 판매되고 있는 올리브영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이라는 것을 구입하였다

올리브영에 가보았더니 이 제품을 취급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다

그리고 할인 행사로 3500원에 판매 중이었는데 롯데마트에 가니 3000원에 판매 중이라서 롯데마트에서 구입하였다

가장 눈여겨 본 것은 성분이었는데 원재료의 종류가 적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정말 기본적인 재료만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특히 밀가루가 통이라는 점이 좋았다

얇은 비닐포장을 벗기니 두개로 나뉜 속포장이 보였다

무게가 가벼운 편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한번에 먹기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2개로 나눈 것이 아닐까 싶다

속포장을 뜯어보니 흔히 과자 포장에 사용되는 속지와 함께 토스트 비스킷이 보였다

토스트 비스켓의 크기는 대략 손바닥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한 봉지에 몇 개가 들어있는지 의견이 분분한 모양인데 내가 산 제품의 경우 한 봉지에 20개의 비스킷이 들어있었다

약 6개가 1회 제공량이라고 하니 총 6번 정도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앞서 말했듯이 토스트 비스킷의 크기는 손바닥 정도로 크기가 작은 편이다

식감은 바삭한 러스크와 비슷하였는데 단맛이 없고 퍽퍽해서 한 개만 먹어도 목이 메인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잼이나 요거트, 크림치즈 등을 발라먹는 것 같다

무엇을 발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집에 있던 치즈를 한 장 올려서 데워먹기로 하였다

미주라 토스트에 치즈를 얹으면 일반적인 체다 치즈 1장으로 2개에 얹을 수 있다

전자렌지에 10초 정도 돌려 치즈를 살짝 녹인 후 먹으니 바삭하고 담백하여 치즈와 잘 어울렸다

다이어트 식으로 식사를 할 때 탄수화물을 책임질 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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