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 갔다가 말린 복숭아가 있어서 구입해보았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건복숭아라고 하지만 100% 복숭아만 들어간 것은 아니고 설탕과 복숭아향분말, 착향료 등이 들어가있다

일본어로 써진 글자가 많아서 일본산인가 싶었는데 중국산이라서 안도했다

한 봉지에 들어있는 양은 저게 전부이다

향은 요거트에 들어간 복숭아 같은 향이 나고 심하게 달지 않았다

쫄깃하면서 복숭아의 섬유질이 씹혀 살짝 아삭한 식감도 있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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