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 썰스티에 홍차를 소분하여 판매한다고 하여 몇개 골라봤다

고맙게도 뀨우가 홍차 티백과 허니마차프라페를 사주었다

이 날 마신 이대 썰스티 허니마차프라페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뀨우가 선물해 준 홍차를 보며 즐거워하는 걸로 간단히 줄이려 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포숑 프랑스의 저녁, 포숑 애플, 포트넘 앤 메이슨 스트로베리,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포숑 anniversary이다

차와 함께 음료를 구매하였더니 이대 썰스티 사장님인 것 같은 분이 차를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주셨다

그런데 포숑 애니버서리라고 하길래 검색하면 나올 줄 알고 자세한 설명은 부탁하지 않고 그냥 감사히 받아왔는데

검색해보니 포숑 홈페이지와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설명이 미묘하게 다르다

직접 마셔보면 알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만일 안되면 다음에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뀨우가 선물해준 하리보 젤리이다

질겅질겅 씹다보면 턱은 아프지만 중독성이 있어 멈출 수 없다

의외로 차와 함께 먹으면 살짝 부드럽고 과일향이 퍼져서 맛있다

내일은 밀봉이 되어 있지 않아 빨리 마셔야 할 것 같은 포숑 anniversary와 하리보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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