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음 스토리볼에서 연재 중이던 과자 뿌리는 여자에서 나온 로아커 라즈베리 요거트를 먹어보았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여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할리스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할리스에서 판매 중인 로아커 라즈베리 요거트 가격은 1200원으로 이 가격이 정가이지만

편의점이나 올리브영 등에서 할인 카드를 사용하거나 2+1 행사 등으로 좀 더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정식 이름은 로아커 웨하스 라즈베리 요거트라고 한다

전부 다 먹으면 192칼로리로 생각보다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다

포장을 뜯자 달달한 향이 훅 풍겨온다

먹어보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맛이었다

기본적으로 살짝 신맛이 나는 달달한 라즈베리 맛과 부드럽고 살짝 느끼한 요거트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데

나는 호였지만 먹다보니 질리는 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에 따라 느끼해서 싫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는 일반적인 얇은 웨하스 크기였는데 총 15개가 들어있었다

살짝 느끼하기 때문에 한 봉지를 혼자 먹기엔 버거운 감이 있고 나눠 먹으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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