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 잔 하려고 폴바셋 파미에스테이션점을 방문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파미에스테이션은 정말 붐볐고, 폴바셋 또한 사람들로 북적여서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뀨우는 폴바셋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라떼를 주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폴바셋은 다양한 종류의 시럽을 넣는 커피 메뉴가 없어 아쉽지만 대신 유당분해우유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이벤트에 대해 자세한 안내는 전해들을 수 없었지만 이 날 폴바셋에서는 이벤트 중이어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180ml를 받을 수 있었다

아마도 라떼를 주문하고 소화잘되는 우유로 변경할 경우 무료로 주는 이벤트인 것 같은데

홈페이지 관리가 미흡한 폴바셋은 이벤트에 대한 안내를 홈페이지에 공지하지 않아 정확한 이벤트 기간과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

다른 곳보다 쓴맛이 강해 마시기 어렵지만 그래도 뀨우가 커피를 마시고 배가 아프지 않아 다행이다

폴바셋 파미에스테이션점은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내에 위치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