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5년도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다

벌써 6월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고 지난 시간에 아쉬움이 남는다

하니앤손스 라즈베리 허벌은 올 초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꽤 많이 남았다

날이 더우니 냉침에 잘 어울리는 하니앤손스 라즈베리 허벌을 빨리 마셔야겠다

미리 냉침해두지 않아서 오래 우리지 않고 나름 급냉침으로 우려내었는데 오래 냉침한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하니앤손스 라즈베리 허벌은 따뜻한 물에 우렸을 때나 오래 냉침을 했을 때 미묘하게 떫은 맛이 많이 났는데

냉침으로 우리니 그 떫은 맛이 거의 나지 않아 마시기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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