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에 갔다가 우연히 TV에 나왔던 빵집을 보게 되었다

미란 수제고로케&대만식 수제제과라는 아주 복잡한 이름의 빵집인데

이름 그대로 수제고로케와 대만식 빵을 판매하는 곳이다

가게가 굉장히 작고 처음 보는 생소한 빵이 많아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사느라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이 날 구입했던 빵은 총 4개로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쏭즈수, 토란비스켓, 펑리수 2종류였다

쏭즈수는 개당 1500원이었고 겉은 버석한 빵반죽에 안은 흰콩 앙금과 잣이 들어 있는 달달한 빵이었다

토란비스켓은 1200원으로 안에 토란인 것 같은 앙금이 들어있는데 퍽퍽하고 달달했다

가장 기대한 펑리수는 2종류였는데 왼쪽이 새콤한 맛, 오른쪽이 달달한 맛으로 구분되는 모양이다

개당 2천원으로 제법 비싼 편이다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라고 하지만 맛 자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살짝 식감이라든지 안에 들은 잼의 맛이 조금 다른 정도다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미란 수제고로케&대만식 수제제과는 연희동 사러가 쇼핑센터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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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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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reativeDD 2017.09.25 01:01 신고

    펑리수가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으로 나뉜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만, 그 맛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시니... 그 점이 아쉽네요.
    전 새콤한 펑리수.. 왠지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 BlogIcon 밓쿠티 2017.09.25 17:40 신고

      제 입맛에는 새콤한 펑리수가 안에 들은 파인애플이 좀 더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이가 있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2. BlogIcon sword 2017.09.25 11:29 신고

    무난한 맛이라니;;;; 허허허허

    그런데 저는 한자문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패키지는 엄청 고급스럽고 이쁜거 같아요
    맛은 몰라도 그냥 패키지만으로도 구매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ㅎ

    • BlogIcon 밓쿠티 2017.09.25 17:41 신고

      그죠 ㅋㅋㅋㅋ작은 개인 가게인데도 패키지가 잘 되어 있어서 2가지 모두 구입했어요 ㅋㅋㅋ오히려 다른 종류는 포장이 좀 아쉽더라구요ㅠㅠㅋㅋㅋ

  3. BlogIcon ageratum 2017.09.25 21:49 신고

    수제과자니까 비싼걸지도 모르겠네요..^^: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습니다^^

    • BlogIcon 밓쿠티 2017.09.26 11:28 신고

      사실 어지간한 빵집은 다 수제가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여기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만드는데 공정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ㅋ

  4. BlogIcon 슬_ 2017.09.26 00:11 신고

    아예 대만 과자를 수제로 파는 곳도 생겼군요. 역시 서울은 없는게 없...ㅋㅋㅋ
    펑리수 새콤한 맛... 너무 새콤하면 어떻게 먹냐는 사람들 있을테니 새콤에도 달콤을 많이 넣었나봐요ㅋㅋㅋ

    • BlogIcon 밓쿠티 2017.09.26 11:29 신고

      여기는 꽤 오래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사실 고로케를 더 많이들 먹는 것 같지만 저는 펑리수가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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